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35번 해설 (인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상황판단
- 2022. 1. 9.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인책형 35번 문제다.
좀 깜찍한 문제다. 복잡하지 않고.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3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ㄱ. 정육면체에 새긴 점의 총 수가 10개라면 점 6개를 새긴 면은 없다. (O)
총합이 10이고 한 면이 6이라고 하자. 그럼 남은 다섯 면의 합이 4라는 건데, 점의 수가 1개 이상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그건 불가능하다. 총합이 10이라면 6이 새겨진 면은 없어야 한다.
ㄴ. 정육면체에 새긴 점의 총 수가 21개인 방법은 1가지밖에 없다. (X)
총합이 21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조합은 주사위와 같은 123456인데, 각 면에 새기는 점의 수가 반드시 달라야 할 필요는 없다고 했으므로 그냥 아무 면에서 1 빼고 다른 면에서 1 더하는 식으로 반례를 만들 수 있다. 예컨대 114456처럼.
ㄷ. 정육면체에 새긴 점의 총 수가 24개라면 각 면에 새긴 점의 수는 모두 다르다. (X)
당장 4 여섯 개를 새긴 주사위가 떠오르지 않는가?
ㄹ. 정육면체에 새긴 점의 총 수가 20개라면 3개 이하의 점을 새긴 면이 4개 이상이어야 한다. (X)
3 이하의 면 3개를 상정하고 반례를 찾으면 된다. 111566 등 수많은 반례를 만들 수 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쉬어가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