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37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인책형 37번 문제다.

    암호 해독도 자주 쓰이는 소재다. 시계에 대한 이해가 높으면 유리하다. (그러고 보니 요즘 어린 친구들은 아날로그 시계 못 읽는다는 얘기를 본 것도 같은데…)

     

    ▶ 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상황판단 3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오후 1시 36분

     

    위장코드는 왼쪽부터 해독한다. 해독해보자.

     

    9시 16분에 우선 ‘N’을 적용한다. N은 12시-6시 선을 기준으로 시침과 분침을 좌우 대칭이동시킨다. 이렇게 좌우대칭시킬 경우 ‘시’의 합은 12, ‘분’의 합은 60이 되어야 한다. 이때 '분'이 존재할 경우 시침이 정확히 9시가 아니라 9시~10시에 위치하므로, 합을 12로 만드는 짝도 2시~3시 위치로 생각해야 한다. 결과는 2시~3시 + 44분.

     

    다음으로 ‘C6’을 적용한다. 시침과 분침을 360/6=60도만큼 시계방향으로 회전시킨다. 아날로그 시계에서는 30도당 1시간, 6도당 1분이다. 따라서 시침은 2시간, 분침은 10분을 돌린다. 결과는 4시~5시 + 54분.

     

    마지막으  ‘W’를 적용한다. 3시-9시 선을 기준으로 상하 대칭이동시킨다. 이 경우, 12시-6시 선을 기준으로 왼쪽에서는 ‘시’의 합이 18, ‘분’의 합이 90이 되고, 오른쪽에서는 ‘시’의 합이 6, ‘분’의 합이 30이 된다. 5시 54분에 시침은 시계 왼쪽, 분침은 시계 오른쪽에 있다. 따라서 시침은 1시~2시 위치로 가고, 54분은 36분이 된다. 답은 1시 36분.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대칭이동할 때 헷갈리면 시계 그리면 되지 않을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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