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2번 해설 (인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인책형 2번 문제다.

    문단 구분이 매우 명확하다. 1번에 이어 발췌독하기 쉬운 글.

     

    ▶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조선 후기에 중인 여자들은 외출할 때 장옷을 썼다. (X)

    (문단2) 조선 후기에 중인 이하의 여자들은 외출할 때 장옷 대신 치마를 썼다.

     

    ㄴ. 1470년대에 청색 염색이 활발했음을 보여주는 기록이 『경국대전』에 남아 있다. (O)

    (문단3) 경국대전에 1470년대에 경공장에서 청색 물을 들이는 장인이 30여 명에 달했다는 기록이 있다.

     

    ㄷ. 조선시대 정3품에 해당하는 중인들은 규정에 따라 청포에 흑각띠를 두르고 흑피화를 신었다. (X)

    (문단1) 중인의 경우 정3품은 홍포에 복두를 쓰고, 협지금띠를 두르고 흑피화를 신었다. 청포에 흑각띠를 두른 건 4품 이하다.

     

    ㄹ. 조선에서는 합성염료의 출현 이후에도 초봄에 쪽잎을 따서 만든 남색 염료가 합성염료보다 더 많이 사용되었다. (X)

    (문단3) 쪽잎을 따서 만든 남색 염료는 조선 중기에 염료의 으뜸으로 드앙했다가 합성염료의 출현으로 왕좌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지문과 참 잘 매칭된다. 빠르게 판단하고 넘길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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