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28번 해설 (나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2. 3. 14.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28번 문제다.
나 이런 거 좋아한다. 감 빨리 잡히고 얼마나 좋아.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2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ㄴ, ㄷ
우선 사례부터 풀어보자. 양식을 가장 좋아하고 중식을 가장 덜 좋아하니 양식을 1, 중식을 0으로 둔다. 무조건 한식을 먹는 것보다는 만족의 기댓값이 0.8인 D를 선택한다고 하니, 한식은 0.8보다 작다. 무조건 일식을 먹는것과 만족의 기댓값이 0.3인 F 중에서는 뭘 선택해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하니, 일식은 정확히 0.3이다.
정리하면 양식 1, 중식 0, 한식<0.8, 일식 0.3이다.
ㄱ. 을은 일식보다 한식을 더 좋아할 것이다. (X)
일식은 정확히 0.3이고 한식은 0.8보다 작다. 한식이 일식보다 작을 수도 있다.
ㄴ. 을은 E보다 “양식을 먹을 확률이 0.5, 중식을 먹을 확률이 0.5인 추첨을 한다.”라는 대안을 선택할 것이다. (O)
일식이 정확히 0.3이고, 선지에서 제시한 추첨의 만족 기댓값은 0.5다. 대안을 선택할 것이다.
ㄷ. 을의 음식 선호도가 중식이 제일 높고 양식이 제일 낮은 것으로 바뀌고 각 대안에 대한 선택 결과는 <사례>와 동일하다면, 을은 한식보다 일식을 더 좋아할 것이다. (O)
중식을 1, 양식을 0으로 두고 다시 계산해야 한다. D의 만족 기댓값이 0.2로 줄었으므로, 한식은 <0.8에서 <0.2로 감소한다. F의 만족 기댓값이 0.7로 올랐으므로 일식은 0.3에서 0.7로 오른다. 이번에는 일식을 한식보다 좋아한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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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상판 스타일이라 좋아했던 걸지도 모르겠다.
정답률: 58% (메가피셋 합격예측 풀서비스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