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27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27번 문제다.

    굉장히 익숙한 내용이라 덕을 좀 봤다.

     

    ▶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2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할인, 필요조건, 내릴, 오를

     

    미래선호를 가진 사람이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해 큰돈이 필요하다면, 즉 당장 큰돈을 써야 한다면 현재가치가 미래가치보다 커진 상황에 해당하다. 즉 미래가치를 할인(↓)해야 한다. ㉠에는 ‘할인’이 들어간다.

     

    ㉠에 이어, 이 상황에서 사고를 당한 사람은 미래가치를 할인했으나 현재선호를 가진 사람은 아니다. 따라서 현재선호가 (미래가치) 할인의 필요조건이라고 할 수는 없다. 만약 현재선호가 할인의 필요조건이라면, 미래가치를 할인한 사람은 반드시 현재선호 성향이어야 한다. ㉡에는 ‘필요조건’이 들어간다.

     

    ㉢과 ㉣은 연동된다. 미래의 100만 원과 현재의 90만 원을 두고 물가 변동 예측에 따른 평가 성향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차피 한쪽만 풀면 다른 하나는 반대로 가면 되니 ㉢을 풀어 보자.

     

    현재의 90만 원을 미래의 100만 원과 동일하게 평가하면서 현재선호 성향으로 추정된다면, 현재가치를 할증했다는 뜻이다. 만약 물가가 폭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면 당연히 현재의 90만 원보다 미래의 100만 원의 가치가 크다(구매력이 더 크므로). 그럼에도 현재의 90만 원 = 미래의 100만 원이라는 평가를 내린다면 현재가치를 할증했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물가가 폭등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에는 현재가치를 할증하지 않더라도 현재의 90만 원이 미래의 100만 원과 같거나 더 높은 가치를 가질 수도 있으므로, 위와 같은 평가가 현재선호 성향 때문이라고 추정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에는 ‘내릴’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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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과 ㉡ 판단할 때 생각보다 조금 더 걸렸다. 아무래도 생각 꼬이기 쉬운 개념들이긴 하다.

     

    정답률: 51% (메가피셋 합격예측 풀서비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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