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29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29번 문제다.

    상당히 안 읽혔다. 10번에 이어서 대화를 왜 이따구로 써주는지 약간 킹받았던 순간.

     

    ▶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2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ㄱ, ㄷ

     

    ㄱ. “용기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혜롭다.”라는 진술은 ㉠에 들어가기에 적절하다. (O)

    B는 용기 있는 사람이 누구나 대담하다고 했고, 그들(용기 있고 대담한 사람)이 지혜롭기 때문에 대담하다고 했다. 밑에서 지혜가 없으면서 대담한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배제해주었으므로, 용기 있는 사람이 누구나 지혜롭다고 추론할 수 있다.

     

    ㄴ. B의 견해에 따르면, 지혜롭기는 하지만 용기가 없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X)

    B는 대담하면서 지혜롭지 않은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했을 뿐, 지혜로우면 반드시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하지는 않았다.

     

    ㄷ. 만약 B가 마지막 진술만 번복하여 ‘대담한 사람은 모두 용기가 있다.’라고 인정한다면, 세종대왕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추가 정보를 통해 그가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O)

    B는 지혜로운 사람이 누구나 자연스럽게 대담해진다고 했으므로, 여기에 ‘대담한 사람은 모두 용기가 있다’가 추가되면 지혜로운 사람이 모두 용기가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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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29번 프리미엄 해설

    짧지 않은 분량을 대화형으로 내놓으면 읽기 굉장히 피곤해지는데… 그나마 빈칸이 뚫려 있으니 갈 길은 정해져 있다. 지문 맨 밑에 ㉠ 빈칸이 있으니 그쪽부터 보면, 대화에 따라 A가 추론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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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ㄱ 선지 처음 풀 때 제대로 잘못 풀어서 한참 헤맸다. 앞에서 시간 좀 아껴놔서 망정이지.

     

    정답률: 51% (메가피셋 합격예측 풀서비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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