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22번 해설 (A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A책형 22번 문제다.

    학교와 멀어지고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이런 쪽에 관심이 떨어지더라. 어쩔 수 없겠지? 왜 이런 딴소리를 하냐면 뭐 특별한 게 없는 문제라 그렇다.

     

    ▶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2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가), (나) 모두 하층 청소년들의 비행을 문화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주장한다. (O)

    (가)는 하층 청소년들이 비행하위문화를 형성하고 그러한 문화의 영향으로 비행을 저지르게 된다고 보고, (나) 역시 하층 지역에 본래부터 비행 친화적인 가치와 문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비행을 더 더 많이 저지르게 된다고 본다.

     

    ㄴ. (가), (나) 모두 하층 청소년들의 비행은 중산층 문화에 대한 반발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X)

    (나)는 마지막 문장에 대놓고 중산층 문화에 반발하여 형성된 게 아니라고 못박아 놨다.

     

    ㄷ. 청소년들은 계층에 상관없이 모두 좋은 학업성적을 얻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한다는 조사결과는 (가)의 주장을 지지한다. (X)

    딴소리다. 이 조사결과가 지지할 만한 주장을 한 게 없다.

     

    ㄹ. 계층에 따라서 비행 정도에 차이가 없다는 청소년 대상 설문 조사결과는 (나)의 주장을 지지한다. (X)

    (나)는 하층 지역 출신 청소년들이 비행을 더 많이 저지르게 된다고 본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언어논리와 상당히 겹치는 문제다. 요즘은 거의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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