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23번 해설 (A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A책형 23번 문제다.

이 문제는 보고 좀 어이가 없었다. 너무 상식의 영역 아닌가? 적당히 아니라고 봐서 출제한 거겠지만,,, 좀 그랬다.

 

▶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2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ㄴ

 

ㄱ. 국제표준 용지 중 A2 용지의 크기는 420mm×594mm이다. (O)

(문단1) A 용지에서 한 등급의 가로는 그 위 등급의 세로의 절반이고, 세로는 그 위 둥급의 가로와 같다. A4가 210×297이니 A3는 297×420이고, A2는 420×594가 된다(사실 그냥 양쪽에 2를 곱하면 끝난다).

 

ㄴ. A시리즈 용지의 경우, 가장 높은 등급의 용지를 잘라서 바로 아래 등급의 용지 두 장을 만들 수 있다. (O)

ㄱ에서 사실상 해결. 위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 반으로 잘라 그 아래 등급의 용지를 만든다. A2 420×594를 반으로 잘라서 A3 297×420 2장을 만드는 식. 가장 높은 등급(A0)에서도 마찬가지다.

 

ㄷ. A시리즈 용지의 경우, 한 등급 위의 용지로 확대복사할 때 복사기의 제어판에 표시되는 비율은 130%이다. (X)

(문단2) 한 등급 아래로 축소복사할 때의 비율이 70%이므로, 이것의 역수를 취하면 그게 한 등급 위의 용지로 확대복사할 때의 비율이다. 100/70은 대충 140%를 넘는다(루트2가 1.4이고, 축소할 때 1/루트2를 썼기 때문에 앞 자리 숫자가 13이 나온다는 것부터가 에러다).

 

ㄹ. 미국표준협회 규격 용지의 경우, 세로를 가로로 나눈 값은 √2이다. (X)

(문단3) 레터 용지 8.5×11만 봐도 그 비가 루트2와 거리가 멀다. 8.5에 1.4 곱하면 11을 넉넉하게 넘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요리 보고 조리 봐도 틀릴 건덕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