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39번~40번 해설 (A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A책형 39번~40번 문제다.

    마지막에 시원하게 말아먹었던 세트 문항. 정보가 많다 보니 급할수록 실수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39번~40번 해설·풀이과정

    <39번 정답: 2번>

     

    ㄱ. 甲은 A대학 설립 시 부속병원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X)

    (제2항제3호) 의학계열이 있는 대학은 부속병원을 직접 갖추거나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병원에 위탁하여 실습할 수 있는 조치를 해야 한다. 위탁이 가능하니 부속병원을 반드시 갖출 필요는 없다.

     

    ㄴ. A대학의 설립인가를 받을 당시 공학계열 학생을 위해 甲이 확보해야 하는 교원 수는 최소 8명이다. (O)

    (제1항제2호, 제5항, 별표 3) 교원은 제5항에 따른 기준의 2분의 1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제5항이 시키는 대로 계산하면 A대학의 공학계열 학생정원 300명을 별표 3의 기준 20명으로 나눠 15명이 나온다. 15명의 2분의 1 이상을 확보해야 하니 최소 8명의 교원이 필요하다.

     

    ㄷ. 甲이 동일 법인 내에 A대학뿐만 아니라 B전문대학을 함께 설립하고자 하는 경우, 확보해야 할 수익용 기본재산의 합산액은 최소 135억 원이다. (X)

    (제6항, 제7항) 1개 법인이 수 개의 학교를 설립하려면 각 학교별 제6항 각 호의 금액의 합산액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제6항에서 대학의 수익용 기본재산 금액은 100억 원, 전문대학은 70억 원이다. 둘을 합해 최소 170억 원을 확보해야 한다.

     

    <40번 정답: 3번>

    32,400m2

     

    ‘교지’면적은 [별표 2]에 의해 계산된다. A대학의 학생정원은 전 계열을 합해 1,000명이므로 교사기준면적의 2배 이상을 교지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교사기준면적을 구해 오자.

     

    [별표 1]에서 교사기준면적을 구할 수 있다. <상황>의 계열별 학생정원을 가져가 계산해보자. 인문·사회는 4,800, 자연과학은 3,400, 공학은 6,000, 의학은 2,000이 나온다. 합이 16,200. 교사기준면적의 2배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으니 답은 32,400이 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다시 봐도 참 웃기게 틀려 놨네…. 일단 건드렸으면 둘 다 맞혀야 하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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