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3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3번 문제다.

    좋아하는 분야에 소재도 무난해서 쉽게 읽었던 글이다.

     

    ▶ 2022년 7급 PSAT 실전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혐오는 정치적 선동의 도구로 이용되지 않았다.

     

    히틀러가 유대인에 대한 혐오를 정치적 선동의 도구로 이용한 사례가 문단3에 나와 있다.

    ※ 사실 선지만 봐도 일단 말이 안 되는… 읍읍.

     

    <오답 해설>

     

    ② 개인뿐만 아니라 집단도 혐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문단3) 정답 해설과 같다. ‘유대인’이라는 집단이 혐오의 대상이 되었다.

     

    ③ 혐오의 대상이 되는 집단은 비인간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문단3) 유대인은 비인간적으로 묘사되었다.

     

    ④ 혐오의 감정을 법적 판단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이 있었다.

    (문단1) 혐오의 감정을 법적 판단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은 영미법의 오래된 역사에서 그리 낯설지 않다고 한다. 그런 주장이 존재했을 것이다.

     

    ⑤ 인간에 대한 혐오의 감정은 타자를 혐오함으로써 주체가 얻을 수 있는 심리적인 만족감과 연관되어 있다.

    (문단2) 혐오는 특정 집단(혐오 대상)을 오염물로, 자신은 오염되지 않은 쪽으로 만들어 얻는 심리적인 우월감 및 만족감과 연결돼 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지문 속 사례가 워낙 유명한 것이다 보니 모두 쉬이 읽었으리라 생각한다.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95.4%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4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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