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3번 해설 (가책형)
- 7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2. 7. 25.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3번 문제다.
좋아하는 분야에 소재도 무난해서 쉽게 읽었던 글이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혐오는 정치적 선동의 도구로 이용되지 않았다.
히틀러가 유대인에 대한 혐오를 정치적 선동의 도구로 이용한 사례가 문단3에 나와 있다.
※ 사실 선지만 봐도 일단 말이 안 되는… 읍읍.
<오답 해설>
② 개인뿐만 아니라 집단도 혐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문단3) 정답 해설과 같다. ‘유대인’이라는 집단이 혐오의 대상이 되었다.
③ 혐오의 대상이 되는 집단은 비인간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문단3) 유대인은 비인간적으로 묘사되었다.
④ 혐오의 감정을 법적 판단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이 있었다.
(문단1) 혐오의 감정을 법적 판단의 근거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은 영미법의 오래된 역사에서 그리 낯설지 않다고 한다. 그런 주장이 존재했을 것이다.
⑤ 인간에 대한 혐오의 감정은 타자를 혐오함으로써 주체가 얻을 수 있는 심리적인 만족감과 연관되어 있다.
(문단2) 혐오는 특정 집단(혐오 대상)을 오염물로, 자신은 오염되지 않은 쪽으로 만들어 얻는 심리적인 우월감 및 만족감과 연결돼 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지문 속 사례가 워낙 유명한 것이다 보니 모두 쉬이 읽었으리라 생각한다.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95.4%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4번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