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급·민경채 PSAT 상황판단 13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7급·민경채 PSAT 상황판단 가책형 13번 문제다.

현실은 업무량 초과하면 칭찬 대신 추가 업무량이 주어질 텐데….

 

▶ 2022년 7급 PSAT 실전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7급·민경채 PSAT 상황판단 1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ㄴ, ㄷ

 

ㄱ. 방식1을 선택할 경우 화요일에 꾸중을 듣는다. (X)

방식1에서는 월요일부터 순서대로 100, 80…의 업무량이 나온다. 화요일엔 기본업무량보다 많은 업무량을 처리하니 꾸중이 아니라 칭찬을 듣는다.

 

ㄴ. 어느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수요일에는 칭찬도 꾸중도 듣지 않는다. (O)

어느 방식을 선택하든 수요일의 업무량이 60으로, 기본업무량과 같다. 이 경우 칭찬도 꾸중도 듣지 않는다.

 

ㄷ. 어느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칭찬을 듣는 날수는 동일하다. (O)

ㄴ이 옳다는 게 확인되었으면 무지 편하다. 기본업무량 구간이 50~60으로 일정하기 때문이다(방식1, 2의 업무량 변화폭보다 차이가 작다). 방식1은 업무량이 계속 떨어지니 수요일 이후에 칭찬 들을 일은 없다. 반대로 방식2는 월, 화에 계속 올라 수요일에 60이 된 것이니 그 전에 칭찬 들을 일이 없고, 이후엔 계속 칭찬을 듣는다. 방식3은 업무량이 일정하니 화, 목이 바로 나오고. 모두 2일로 동일하다.

 

ㄹ. 칭찬을 듣는 날수에서 꾸중을 듣는 날수를 뺀 값을 최대로 하려면 방식2를 선택하여야 한다. (X)

칭찬을 듣는 날수가 동일한 건 ㄷ에서 확인했으니 어느 방식에서 꾸중을 가장 적게 듣는지 확인하면 된다. 물론 방식3이다. 기본업무량이 60을 넘는 날이 없기 때문이다. 방식3이 꾸중을 듣는 날수가 0이라는 것만 확인해도 이 선지를 제낄 수 있다(방식1, 2는 ㄷ에서의 사고에 따라 2일씩이 나온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보다시피… 눈으로도 풀리는 문제다. 선지 구성도 잘 포장된 길 같고.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85.9%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4번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