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급·민경채 PSAT 상황판단 11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7급·민경채 PSAT 상황판단 가책형 11번 문제다.

    앞에서 시간이 많이 아껴져서 여기부터는 좀 천천히 풀려고 했다. 너무 천천히 가려던 게 문제였다!

     

    ▶ 2022년 7급 PSAT 실전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7급·민경채 PSAT 상황판단 1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A법 개정안

     

    기준이 세 개 있는데, 자꾸 뒤의 기준이 앞 기준을 무시한다. 모든 기준을 무시하는 세 번째 조건부터 보자. 보고자가 국장이면 무조건 가장 먼저 보고한다. 국장이 보고자인 개정안은 D뿐이다. D가 1번째다.

     

    나머지는 첫 번째 기준을 적용하되, 두 번째 기준에 따라 한 부서에서 보고해야 하는 개정안이 여럿인 경우 부서 단위로 묶어 처리한다. 첫 번째 기준에 따르면 남은 A, B, C, E 중 ‘법’인 A, B가 최우선순위다. 이 둘의 소관 부서명은 각각 예산, 기획이니 가나다순에 따라 B가 먼저다. 소관 부서가 기획담당관인 개정안은 B, C이므로 B를 보고한 뒤 C를 연달아 보고해야 한다. B가 2번째, C가 3번째.

     

    남은 A, E는 법규 체계 순위에 따라 A부터 보고할 것이다. A가 4번째, 정답이 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순서대로 천천히 봐야지~ 하다가 오히려 시간을 더 날려먹은 문제다. 그냥 전체적으로 한 번 훑었으면 뒤부터 봤을 텐데… 껄껄.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77.6%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3번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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