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급·민경채 PSAT 상황판단 11번 해설 (가책형)
- 7급 PSAT 기출문제 해설/상황판단
- 2022. 7. 27.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7급·민경채 PSAT 상황판단 가책형 11번 문제다.
앞에서 시간이 많이 아껴져서 여기부터는 좀 천천히 풀려고 했다. 너무 천천히 가려던 게 문제였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7급·민경채 PSAT 상황판단 1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A법 개정안
기준이 세 개 있는데, 자꾸 뒤의 기준이 앞 기준을 무시한다. 모든 기준을 무시하는 세 번째 조건부터 보자. 보고자가 국장이면 무조건 가장 먼저 보고한다. 국장이 보고자인 개정안은 D뿐이다. D가 1번째다.
나머지는 첫 번째 기준을 적용하되, 두 번째 기준에 따라 한 부서에서 보고해야 하는 개정안이 여럿인 경우 부서 단위로 묶어 처리한다. 첫 번째 기준에 따르면 남은 A, B, C, E 중 ‘법’인 A, B가 최우선순위다. 이 둘의 소관 부서명은 각각 예산, 기획이니 가나다순에 따라 B가 먼저다. 소관 부서가 기획담당관인 개정안은 B, C이므로 B를 보고한 뒤 C를 연달아 보고해야 한다. B가 2번째, C가 3번째.
남은 A, E는 법규 체계 순위에 따라 A부터 보고할 것이다. A가 4번째, 정답이 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순서대로 천천히 봐야지~ 하다가 오히려 시간을 더 날려먹은 문제다. 그냥 전체적으로 한 번 훑었으면 뒤부터 봤을 텐데… 껄껄.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77.6%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3번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