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1번 해설 (A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A책형 21번 문제다.

여기저기서 아주 이골이 나도록 다뤄진 소재다.

 

▶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ㄱ, ㄴ, ㄷ

 

ㄱ. 을은 갑의 주장을 지지한다. (O)

갑은 난자와 정자의 매매 및 거래를 불법화해야 한다고 본다. 을은 난자 등과 같은 신체 일부를 금전적 대가 지불의 대상으로 만들면 안 된다고 보니 갑의 주장을 지지한다.

 

ㄴ. 정의 주장은 병의 주장을 지지하는 근거로 사용될 수 있다. (O)

정은 난자 제공이 고통과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라고 본다. 병은 난자 기증이 여러 부담을 감수해야 하기에 보상 없이 이루어지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니, 정의 주장을 지지 근거로 사용할 수 있다.

 

ㄷ. 난자 제공에 대한 금전적 대가 지불에 대해서 을의 입장과 병의 입장은 양립불가능하다. (O)

을은 허용 불가, 병은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당연히 양립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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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그냥 선지 보고 맞춰 읽어도 쉬이 풀리는 문제.

[PSAT 언어논리] 논증·실험 기출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