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A책형 22번 문제다.
이 지문은 푸는 동안 ‘오!?’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너모 재미나자너.
▶ 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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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고대사회에서 존재하였던 축제는 경제적인 잉여를 해소하는 기제로 작용했다.
글의 입장이 뭔가? 고대사회를 ‘생계경제’로 보는 견해가 오해라는 것이다. 그 근거로 남아메리카에서 공동체의 연간 필요 소비량에 맞먹는 잉여 식량을 생산했다는 점을 제시한다. 정답 선지대로 경제적 잉여를 해소하는 기제로써 축제가 있었다면 글의 입장을 지지한다.
<오답 해설>
① 고대사회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 것은 생계경제 체제 때문이었다.
개소리다. 지문 속 생계경제의 정의를 고려하면 모순적인 문장.
② 산업사회로 이행하면서 경제적 잉여가 발생하였고 계급이 형성되었다.
③ 자연재해나 전쟁으로 인해 고대사회는 항상 불안정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⑤ 유럽의 산업 국가들에 의한 문명화 과정을 통해 저발전된 아프리카의 생활 여건이 개선되었다.
딴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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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출제자야 오답 선지가 싱겁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