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번 문제다.

    그래도 2번에서 좀 어려운 거 주겠지? 싶었으나,,,

     

    ▶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정희왕후가 수렴청정할 때 원상들은 승정원에서 국정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일을 하였다.

     

    ‘원상’ 자체가 승정원에 상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1문단), 예종 때 원상들은 국정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일을 했다. 정희왕후의 수렴청정 기간 내내 원상들은 예종 때처럼 국정을 처리했다.

     

    <오답 해설>

     

    ① 박시형은 승정원을 없애고 의정부를 조정의 최고 관서로 승격시키자고 하였다.

    (3문단) 박시형은 이 선지에 든 2가지 주장 중 어느 것도 한 적이 없다.

     

    ③ 신숙주는 예종의 아들이 지나치게 어리다는 이유를 내세워 자을산군의 즉위에 반대하였다.

    (1문단, 2문단) 신숙주는 원상의 일원인데, 원상들은 자을산군을 왕으로 추대하는 데 합의한 사람들이다.

     

    ④ 세조는 신숙주, 한명회, 구치관을 원상으로 삼으려는 데 반대하는 김종서를 관직에서 내쫓았다.

    (1문단) 김종서가 저들을 원상으로 삼으려는 데 반대했다는 이야기는 없다. (그냥 등장한 이름1 정도,,,)

     

    ⑤ 성종은 원상이 명 사신을 접대하는 임무까지 맡아서는 안 되며 오직 승정원을 감독하는 데 머물러야 한다고 말하였다.

    (3문단) 성종이 무슨 말을 했다는 내용은 없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1번에 이어서 오선지들이 너무 단순해서 틀리기 어려운 문제.

     

    한림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98.3%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4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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