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4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4번 문제다.

    이미 1~3번 풀며 긴장이 쫙 풀리기도 했고, 딱히 어려운 내용도 아니다. 모두 부담없이 읽었을 듯.

     

    ▶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4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라틴어 사용자들이 기독교 교회의 신학과 예배 의식에 관련된 개념들을 서유럽에 퍼뜨렸다.

     

    마지막 문단에 정직하게 써 있다(이거 해설해야 돼?).

     

    <오답 해설>

     

    ① 그리스가 문화적으로 로마제국을 압도하여 결국 정치적으로 살아남았다.

    그리스가 정치적으로 살아남았다는 내용은 없다. 오히려 로마에게 합병당했다.

     

    ② 차용하려는 언어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기 위해 어휘빈칸을 채우게 된다.

    어휘빈칸을 채우기 위한 어휘차용에 존중의 의미를 담는다는 내용은 없다. 존중 얘기는 2문단에서 언어와 문화를 두고 한 것이지 어휘빈칸을 두고 한 게 아니다.

     

    ④ 바이킹이 프랑스 문화에 매료되어 특히 음악 분야의 어휘를 프랑스어에서 많이 차용하였다.

    바이킹이 프랑스 문화에 매료되었다는 내용도 없고, 음약 분야의 어휘를 특히 많이 차용했다는 내용도 없다.

     

    ⑤ 프랑스가 르네상스기 이후에 새롭게 채택한 학술적 어휘들은 대부분 당시 유행하던 라틴어 어휘에 기반하였다.

    (1문단) 프랑스가 학술적 어휘에서 차용한 건 당시 사용하던 것보다 더 고(古)형의 라틴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발문값 못하게 그냥 틀린그림찾기로 답이 나와 버린….

     

    한림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96.8%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4번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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