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급·민경채 PSAT 자료해석 23번 해설 (인책형)
- 7급 PSAT 기출문제 해설/자료해석
- 2024. 11. 7.
문제지
2023년 7급·민경채 PSAT 자료해석 인책형 23번 문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7급·민경채 PSAT 자료해석 2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전체 단속건수가 가장 많은 연도는 2020년이다.
2020년의 전체 값이 빈칸이므로, 우선 빈칸을 뺀 나머지 중 가장 큰 값부터 확인한다. 바로 위의 5,354다. 2020년의 6개를 다 더해 이걸 넘는지만 확인하면 될 것이다.큰 수부터 더해가면 28, 11, 7, 7, 4까지 더했을 때 이미 53을 넘는다. 바로 아래의 2021년은 위아래로 1대1 비교를 하더라도 2020년이 크게 앞서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오답 해설>
① 위법행위 단속건수 상위 2개 유형은 2017년과 2018년이 같다.
2017년에 빈칸을 뺀 1, 2위가 '정류소'와 '방범등'이고 2018년엔 '승차거부'와 '정류소'다. 빈칸을 알아야 상위 2개가 일치하는지를 알 수 있겠다. 2017년의 빈칸을 뺀 나머지의 합이 26쯤 되고 전체가 41이므로 승차거부에 15쯤이 들어간다. 이러면 현재의 2018년과 상위 2개가 일치한다. 이제 2018년의 방범등이 정류소보다 크면 안 되는데… 2018년의 빈칸을 뺀 나머지의 합이 33쯤 되므로 방범등에 8이 들어간다. 정류소보다 크므로 2018년의 상위 2개에서 정류소가 빠져 버린다.
② ‘부당요금’ 단속건수 대비 ‘승차거부’ 단속건수 비율이 가장 높은 연도는 2017년이다.
1번에 이어서 풀어야 한다(1번을 계산이 귀찮아서 넘겼다면 이것도 넘겨야 한다). 2017년의 부당요금이 125이고 승차거부에 15(백)쯤 들어간다고 봤으니 비율은 12배쯤이 된다. 내려가다 보면 2020년에 부당요금 51, 승차거부 717로 14배쯤 되는 비율이 있다.
④ 전체 단속건수 중 ‘방범등 소등위반’ 단속건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감소한다.
2020년→2021년 구간에 방범등이 769에서 1,214로 크게 증가했는데, 나머지 항목들은 대체로 크게 감소했다. 이러면 비중이 증가했을 것이다.
⑤ 2017년 ‘승차거부’ 단속건수는 2022년 ‘방범등 소등위반’ 단속건수보다 적다.
2017년 승차거부는 15쯤으로 계산해두었다. 2022년 빈칸에 15보다 큰 값이 들어갈 수 있는지를 따져야 하는데, 거기에 15만 넣어 놔도 나머지를 합쳤을 때 전체 20을 넘어가 버린다. 2022년 방범등은 15보다 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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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상에 또 빈칸이라고? …라는 생각들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쯤 되면 나도 약간 의아하긴 하지만, 또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빈칸은 대수가 아니다. 선지가 문장 형태이므로 곧장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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