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급 PSAT 언어논리 34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34번 문제다.

    좀 어려워 보이는 지문이었다. 선지 볼 때도 3, 4번이 계속 헷갈려서 시간을 좀 더 썼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0년 5급 PSAT 언어논리 34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병과 정은 실제 세계에서 c를 같은 방식으로 던지는 사례의 수가 매우 작을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병은 'c를 같은 방식으로 던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가능하더라도 그 수는 매우 작을 것'이라고 본다. 정 역시 'c가 같은 방식으로 던져진 실제 세계 사례의 수는 무척 작을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두 사람 모두 선지에 동의할 것이다.

     

    <오답 해설>

     

    ① 갑은 A가 참이라고 생각하지만, 병은 거짓이라고 생각한다.

    병은 c를 같은 방식으로 던지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진술 A가 거짓이라고 말하는 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② 을은 c를 같은 방식으로 여러 차례 던질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병은 그렇지 않다.

    을은 c를 같은 방식으로 여러 번 던졌을 때를 전제로 진술 A의 의미를 주장하고 있어 선지와 정면으로 충돌한다. 오히려 병이 c를 같은 방식으로 여러 차례 던질 수 없다는 입장이다.

     

    ③ 병은 c를 다양한 방식으로 던진 동전 던지기의 결과가 A의 진위에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하지만, 정은 그렇지 않다.

    병은 을의 주장을 부정하고 있을 뿐이다.

     

    ⑤ 갑, 을, 정 모두 c의 물리적 특징을 안다면 A의 뜻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갑은 c의 물리적 특징을 조사하더라도 '50%의 확률'에 대응하는 특징을 찾을 수 없어 진술 A의 의미에 의문을 품고 있다. 을과 정은 물리적 특징에 관한 견해를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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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제도 질문이 제법… 많았던 것 같은(가물가물) 녀석이다. 첫인상은 평범할 게 없는 견해분석 레이아웃이니 곧장 발문으로 시선을 옮기자. 발문에서 "논쟁에 대한 분석"을 물었으므로 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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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사실 비슷한 유형의 다른 문제와 크게 다를 거 없는 문제인데, 확률 소재라 그런지(문송…) 쬐끔 더 헷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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