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급 PSAT 상황판단 36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5급 PSAT 상황판단 나책형 36번 문제다.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의 문제다. 배점 기준만 잘 따라가면 틀릴 일이 없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0년 5급 PSAT 상황판단 36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A가 '소재'산업단지인 경우 F가 선정된다.

     

    선지를 검증하려면 일단 점수 계산은 다 해야 한다. 지자체 육성 의지가 없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데 유의할 것.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산업단지 기업 수 점수 업종 점수 입주공간 점수 총점
    A 40 40 20 100
    B 20 40 20 80
    C 30 40 20 90
    D 지자체 육성 의지 없음
    E 40 0 20 60
    F 30 40 0 70
    G 40 20 20 80

     

    합산점수가 높은 4곳을 선정한다. A, B, C, G가 선정되는 상황이다.

     

    여기서 만약 A가 '소재' 산업단지인 경우 업종 점수가 자동차(연관 업종) 40점에서 유사 업종의 20점으로 떨어진다. 총점도 80점이 될 것이다. 그래도 여전히 상위 4개는 A, B, C, G다. F는 선정되지 않는다.

     

    <오답 해설>

     

    ① B는 선정된다.

    맞다.

     

    ③ 3곳을 선정할 경우 G는 선정되지 않는다.

    B와 G가 80점으로 동점인데, 동점일 땐 산업클러스터 연관성 점수가 높은 산업단지를 가장 먼저 우선한다. B는 이 점수가 40점, G는 20점이다. 따라서 선정 단지가 3곳으로 줄면 G는 선정되지 않는다.

     

    ④ F는 산업단지 내에 기업이 3개 더 있다면 선정된다.

    F의 산업단지 내 기업 수가 3개 늘면 30개가 되고, 그러면 산업단지 내 기업 수에 따른 점수가 10점 상승해 총점 80점이 된다. 80점 동점 기업이 B, F, G 세 곳인데 A, C에 이어 두 곳만 선정될 수 있다. 동점일 때에는 산업클러스터 연관성(업종) 점수가 높은 기업을 가장 우선 선발한다. B와 F는 여기서 40점, G는 20점을 받았으니 최종적으로 A, B, C, F가 선정된다.

     

    ⑤ D가 소재한 지역의 지자체가 육성 의지가 있을 경우 D는 선정된다.

    D는 총점 90점으로 4위권 안에 들었지만 지자체 육성 의지가 없어 제외되었다. 지자체 육성 의지만 있으면 선정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함정도 딱히 없고 보이는 대로 풀면 그만인 문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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