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번 문제다.

    지문 길이가 얼마 안되고 슥 봐도 평이함이 느껴진다. 읽기도 편한 소재.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국무회의 심의 결과는 대통령을 구속한다는 점에서 국가의사를 표시한다.

     

    문단3 첫 문장이 대놓고 선지와 반대된다. 대통령은 국무회의 심의 결과에 구속되지 않는다.

     

    <오답 해설>

     

    ① 감사원은 대통령 소속 하에 있는 기관이다.

    (문단1) 행정부에는 국무총리, 행정각부, 감사원 등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대통령 소속 하에 있다.

     

    ② 국무회의는 의결기관도 단순 자문기관도 아닌 심의기관이다.

    (문단2, 3) 문단2 첫 문장에서 국무회의가 최고 심의기관임을 알 수 있다. 같은 문단에서 우리 국무회의가 의결기관과는 법적 성격이 다르다는 걸 확인할 수 있고, 문단3 마지막 부분에서 단순한 자문기관도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④ 우리나라 헌법은 국무회의에서 반드시 심의하여야 할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문단3) 국무회의는 심의 사항이 헌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해당 심의는 필수적이다.

     

    ⑤ 국무총리와 행정각부의 장은 국무회의 심의 석상에서는 국무위원으로서 법적으로 동등한 지위를 갖는다.

    (문단4) 국무위원으로서 행정각부의 장은 대통령, 국무총리와 법적으로 동등한 지위를 갖는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선지와 99% 유사하게 생긴 문장이 떡하니 있다. 잘 받아먹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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