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0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가책형 10번 문제다.

    조건이 좀 빡빡하다. 침착하게 읽자. 그래도 시간 많이 안 간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0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전문의 수가 2명 이하인 을과 가장 가까이 있는 기존 산재보험 의료기관까지의 거리가 1km 미만인 무를 먼저 소거한다.

     

    남은 갑, 병, 정은 인력 점수/경력 점수/행정처분 점수를 먼저 계산한다. 이 세 점수의 합이 갑은 24점, 병과 정은 30점이다. 마지막으로 '지역별 분포 점수'를 따져야 하는데, 가장 가까이 있는~거리가 8km 이상인 갑은 인력 점수(전문의 수)와 경력 점수(평균 임상경력) 합의 20%를 '가산'하고, 3km 미만인 병과 정은 같은 점수 합의 20%를 '감산'해야 한다.

     

    갑은 22점의 20%를 가산, 병은 20점의 20%를 감산, 정은 28점의 20%를 감산한다. 병과 정은 똑같이 30점이었으니 감산폭이 큰 정이 일단 탈락. 병의 점수는 30-4=26점인데, 갑은 24+4.4=28.4점이다. 갑이 근소하게 앞선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지역별 분포 점수에서 가산/감산을 헷갈리면… 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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