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급 PSAT 자료해석 34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34번 문제다.

    주석이 딱 요리해먹기 좋게 생겼다. 주석 요리 속도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5급 PSAT 자료해석 34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ㄴ

     

    본문 내용

     

    ㄱ. 캐나다의 영향력지수는 미국의 영향력지수보다 크다. (O)

    기술력지수를 특허등록건수로 나누면 영향력지수가 나온다(주석1). 두 국가 모두 특허등록건수와 기술력지수가 나와 있으니 계산하면 된다. 미국은 1.2, 캐나다는 1.4다.

     

    ㄴ. 프랑스와 태국의 특허피인용건수의 차이는 프랑스와 핀란드의 특허피인용건수의 차이보다 크다. (O)

    주석을 다 이용해야 한다. 구해야 하는 건 특허피인용건수. 주석2부터 풀어 보자. 전세계 피인용비는 10으로 주어져 있으니 '영향력지수=해당국 피인용비/10'이다. 주석3을 이용해 해당국 피인용비도 풀어보자. '영향력지수=특허피인용건수/특허등록건수/10'이다. 그런데 ㄱ 선지 풀 때 썼듯, 기술력지수/특허등록건수=영향력지수다.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영향력지수 = 특허피인용건수 ÷ 특허등록건수 ÷ 10 = 기술력지수 ÷ 특허등록건수
    '÷ 특허등록건수' 제거
    특허피인용건수 / 10 = 기술력지수
    기술력지수 × 10 = 특허피인용건수

    따라서 기술력지수끼리만 비교해도 특허피인용건수 대소비교를 할 수 있다. 프랑스와 태국의 기술력지수 차는 2.5, 프랑스와 핀란드의 기술력지수 차는 2.4다.

     

    ㄷ. 특허등록건수 상위 10개국 중 한국의 특허피인용건수는 네 번째로 많다. (X)

    기술력지수 순위와 같다. 미국-일본-독일-캐나다 순으로 내려온다. 한국은 4위와 거리가 멀다.

     

    ㄹ. 네덜란드의 특허등록건수는 한국의 특허등록건수의 50 % 미만이다. (X)

    기술력지수를 영향력지수로 나누면 특허등록건수가 나온다(주석1). 네덜란드의 특허등록건수는 30건이다. 한국(59건)의 절반을 넘는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주석 푸는 과정에서 뇌정지가 올 수도 있다. 연습으로 해결 가능할 듯.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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