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3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나책형 23번 문제다.

    솔직히 저 이거 알아요. 예전에 어쩌다 보니 대충 알아본 적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지문을 안 읽으면 큰일나니 아는 내용이라도 지문은 꼭 읽자.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주파수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지국의 전파 강도를 높여 이동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파수 재사용률을 높이는 건 위 문단 중간에 딱 한 번 나온다. 주파수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지국의 전파 강도를 높이는 게 아니라, 동일한 주파수 대역을 다시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오답 해설>

     

    ② 제한된 수의 주파수 대역으로 넓은 지역에 이동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위 문단 마지막 문장에 나온다. 그림과 같은 셀 구성 방식을 활용하면 제한된 몇 개의 주파수 대역으로 방대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③ 인접 셀에서 같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면 주파수 간섭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위 문단 하단에 나온다. 주파수 간섭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인접한 셀들은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④ 시스템 설계자는 서비스 지역의 통화량에 따라 셀의 반지름을 정한다.

    아래 문단 하단에 나온다. 시스템 설계자는 통화량이 많은 곳은 셀 반지름을 줄이고, 통화량이 적은 곳은 셀 반지름을 늘린다.

     

    ⑤ 기지국 수를 늘리면 수용 가능한 통화량이 증가한다.

    아래 문단 첫 문장. 하나의 기지국이 감당할 수 있는 최대 통화량은 일정하다. 따라서 기지국 수를 늘리면 수용 가능한 통화량이 증가할 것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이 내용을 아예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좀 난해할 수 있겠지만 선지가 평이해서 상관없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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