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5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나책형 5번 문제다.

    쉬운 퀴즈책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간단한 수리 퀴즈다. 모의평가 때도 그랬지만 퀴즈를 쉽게 내는구나 생각했다.

     

    2021년 7급 PSAT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4, 6

     

    여러 풀이법이 있는데 내 방법은 6을 5+1로, 7을 5+2 바꿔 생각하는 것이다.

     

    5명, 6명, 7명 소조직이 하나 이상 있어야 한다. 각 인원별 소조직이 하나씩은 있어야 하니 얘네를 먼저 빼자. 5+6+7 해서 18명이 빠진다. 남은 직원은 39명이다. 이 39명을 남은 7개 소조직에 배분하는 상황.

     

    39를 위와 같이 분해하면 5×7+4다. 문제에서 물어보는 건 5명 소조직의 최소/최대 개수다. 저 +4를 최대한 적은 소조직으로 채우면 그게 5명 소조직의 최대 조합이고, 반대로 +4를 최대한 많은 소조직으로 채우면 5명 소조직의 최소 조합이 나온다.

     

    +4를 최대한 많은 소조직으로 채우려면 +1인 6명 소조직으로만 채워야 한다. 4개가 들어간다. 이러면 7개 소조직이 5명짜리 3개와 6명짜리 4개로 배분된다. 이게 5명 소조직의 최소 조합이다.

     

    반대로 +4를 최대한 적은 소조직으로 채우려면 +2인 7명 소조직으로만 채워야 한다. 2개가 들어간다. 5명짜리 5개와 7명짜리 2개로 배분된다. 이게 5명 소조직의 최대 조합이다.

     

    여기에 맨 처음 빼놓았던 5명 소조직 1개를 더해주면 최소는 4개, 최대는 6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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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5번 프리미엄 해설

    2021년 7급 상황판단에서는 초반부터 전형적인 수리퀴즈가 잔뜩이었는데 이 문제가 그 출발점이다. 아이디어를 전혀 모르는데도 초반에 그냥 넘기지 못했다면 상판 전체를 조졌을 만한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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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이게 생각외로 정답률이 많이 낮더라. 60%가 살짝 안되던데, 사실 굉장히 쉬운 퀴즈다. 초등학생도 수학 좀 트인 친구들한테는 이 정도 퀴즈 풀리는 경우가 있지 않나?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58.4%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3번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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