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4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나책형 14번 문제다.

    단위가 중요한 지문이다. 내용 자체는 재미도 있고(?) 흥미롭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4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ㄴ

     

    ㄱ. 구분할 수 있는 최소 각도가 10′인 사람의 시력은 0.1이다. (O)

    구분 가능한 최소 각도가 1′일 때의 시력이 1.0이며, 구분 가능한 최소 각도와 시력은 반비례 관계에 있다. 구분 가능한 최소 각도가 10배로 커졌으니 시력은 10분의 1로 줄어 0.1이 된다.

     

    ㄴ. 천문학자 A의 시력은 12인 것으로 추정된다. (O)

    천문학자 A의 구분 가능한 최소 각도는 5″이다. 1″는 1′의 1/60이므로, 5″는 1′의 1/12이다. 구분 가능한 최소 각도가 1/12로 작아졌으니 시력은 12배 커져 12가 된다.

     

    ㄷ. 구분할 수 있는 최소 각도가 1.25′인 甲은 구분할 수 있는 최소 각도가 0.1′인 乙보다 시력이 더 좋다. (X)

    당연한 추론인데, 구분 가능한 최소 각도가 작을수록 시력이 좋은 것이다. 따라서 을이 갑보다 시력이 좋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단위가 등장해서 뭔가 귀찮은 걸 시키나 했는데 쉬운 문제였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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