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해설 (나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1. 11. 7.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32번 문제다.
'하나만 참'이라는 발문이 아마(?) 흔하지 않다 보니 논리 문제 경험이 적다면 당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바로 '하나만 거짓'으로 돌리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3명
진술 4개를 모두 부정하면 '하나만 참'에서 '하나만 거짓'인 진술들로 바뀔 것이다. 이러면 반대 관계인 진술을 찾아 해결이 가능하다. 진술 4개를 다 부정하면 다음과 같이 바뀐다.
1. A는 뇌물을 받았고, B도 뇌물을 받았다. (조건문이 거짓인 경우는 전건 참, 후건 거짓뿐)
2. A, C, D는 모두 뇌물을 받지 않았다.
3. B와 C는 모두 뇌물을 받았다.
4. B와 C 중 한 명이라도 뇌물을 받았고, D는 뇌물을 받지 않았다.
이러면 1과 2가 반대 관계라는 게 바로 보인다. 1은 A가 뇌물을 받았다고 하고 있고, 2는 안 받았다고 하니까. 그럼 3, 4는 반드시 참인데, 3에서 B, C가 모두 뇌물을 받았다고 하니 1이 참이고 2가 거짓이다.
1과 3에 의해 A, B, C가 뇌물을 받았음이 확정되고, 4에 의해 D가 뇌물을 받지 않았음이 확정된다. 뇌물을 받은 사람은 A, B, C 세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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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프리미엄 해설
아주 쬐끄만 논리퀴즈다. 잴 것 없이 들어가보면 되겠다. 발문에 정보가 있다. 뇌물수수 혐의자 A~D에 관한 다음 진술들 중 하나만 참일 때, 이들 가운데 뇌물을 받은 사람의 수는? 이름은 ABC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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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해설을 쓰는 이 시점에는 이 문제를 푼 지 꽤 되었는데(한 달쯤 전에 싹 풀고 해설을 쓰니), 머릿속으로 풀었나 보다. 필기가 없다. 그냥 편하게 써서 풀자. 접근만 알면 금방 풀릴 듯.
[PSAT 언어논리] 논리·퀴즈 기출모음
PSAT 언어논리 논리·퀴즈 기출문제 모음 자료입니다. 인사혁신처가 2011년 이후 출제한 5급·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문항 중 논리퀴즈와 논리 지문 문제들이 모여 있습니다. 인쇄해 제본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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