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급 PSAT 자료해석 28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5급 PSAT 자료해석 나책형 28번 문제다.

    표 해석에 능숙하지 않다면 잠깐 뇌정지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인턴과 해외연수의 있음-없음 조합이 어느 행에 각각 있는지 잘 파악하자.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5급 PSAT 자료해석 2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ㄴ

     

    ㄱ. 해외연수 경험이 있는 지원자가 해외연수 경험이 없는 지원자보다 합격률이 높다. (O)

    해외연수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1번째, 3번째 행, 없는 지원자는 2번째, 4번째 행에 있다. 상대비를 이용하자. 있는 지원자 쪽 합격자가 53명, 불합격자가 430명이다. 비가 1:9가 안되니 합격률은 10%를 초과한다. 반면 없는 지원자 쪽은 합격자가 15명이다. 합격률이 10%를 초과하려면 불합격자가 135명보다 적어야 한다. 그런데 이미 4행의 불합격자가 139명이니 더 볼 것도 없다.

     

    ㄴ. 인턴 경험이 있는 지원자가 인턴 경험이 없는 지원자보다 합격률이 높다. (O)

    이건 더해볼 필요가 없다. 인턴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1번째, 2번째 행, 없는 지원자는 3번째, 4번째 행이다. 맨 오른쪽 합격률을 보면 있는 지원자는 11.3%와 22.9%의 가중평균, 없는 지원자는 0%과 2.8%의 가중평균이다. 당연히 인턴 경험이 있는 지원자의 합격률이 더 높다.

     

    ㄷ. 인턴 경험과 해외연수 경험이 모두 있는 지원자 합격률은 인턴 경험만 있는 지원자 합격률의 2배 이상이다. (X)

    둘 다 있는 지원자는 1번째 행, 인턴 경험만 있는 지원자는 두 번째 행이다. 2배는커녕 절반이 안된다.

     

    ㄹ. 인턴 경험과 해외연수 경험이 모두 없는 지원자와 인턴 경험만 있는 지원자 간 합격률 차이는 30 %p보다 크다. (X)

    둘 다 없는 지원자의 합격률은 2.8%, 인턴 경험만 있는 지원자의 합격률은 22.9%다. 20.1%p밖에 차이 안 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아주아주 기초적인 표 읽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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