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23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가책형 23번 문제다.

[질문 1~3] 이 형태는 처음 봐서 '오 새로워!' 하면서 풀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2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ㄱ, ㄴ

 

양손잡이 중 일부가 질문 1, 2, 3에 모두 손을 들었는데, 이 중 질문 3은 원래 양손잡이를 위한 질문이므로 질문 1, 2에만 잘못 든 셈이다. 손을 든 참가자 수를 합하면 106명이므로, 100명 초과분인 6명을 반으로 나눠(질문 1, 2 두 번 들었으니)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양손잡이' 수를 구한다. 3명이다.

 

이러면 왼손잡이는 13명, 오른손잡이는 77명, 양손잡이는 10명이다.

 

ㄱ. 양손잡이는 총 10명이다. (O)

맞다. 질문 3에 손을 들 사람은 양손잡이뿐이다.

 

ㄴ. 왼손잡이 수는 양손잡이 수보다 많다. (O)

왼손잡이 13명, 양손잡이 10명이다.

 

ㄷ. 오른손잡이 수는 왼손잡이 수의 6배 이상이다. (X)

오른손잡이 77명, 왼손잡이 13명. 13×6=78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106명 구해놓고 '6명이 잘못 들었구나!' 같은 실수만 안 하면 무난히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