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급 PSAT 언어논리 22번 해설 (가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1. 11. 19.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2번 문제다.
바로 옆에서 읽기 힘든 지문 보고 와서 그런가, 약간 부스터 받은 느낌으로다가 슉슉 푼 문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5급 PSAT 언어논리 2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연은분리법의 전파로 인해 일본의 은 생산량은 조선의 은 생산량을 앞지르게 되었다.
연은분리법 전파에 관한 내용은 문단2에 있다. 연은분리법이 일본에서 빛을 발해 일본 은 생산량 증가에 기여했고, 조선에 은 생산량이 뒤쳐져 있던 일본이 16세기 말 동아시아 최대의 은 생산국이 되었다고 한다.
<오답 해설>
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해적정지령을 내려 조선·명과의 관계를 개선하였다.
(문단4)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해적정지령을 내린 건 맞는데, 해적정지령에 의해 조선·명과의 관계가 개선되었다는 내용은 없다. 오히려 전쟁엔딩
② 일본은 조선보다 은광석이 풍부했으며 은광석의 납 함유율도 조선보다 높았다.
(문단2) 일본이 조선보다 은광석이 풍부했다는 내용은 있지만, 은광석의 납 함유율에 관한 내용은 없다.
③ 은을 매개로 한 조선·명·일본 3국의 교역망은 임진왜란 발발로 붕괴되었다.
(문단4) 임진왜란 발발 전에 3국의 교역망이 존재하지도 않았다.
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는 데 이와미은광에서 나온 은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문단3) 이와미은광이 동아시아 교역의 중심에 섰다는 내용만 있을 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본 통일 과정에서 역할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키워드 금방금방 보이는 깔끔한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