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30번 해설 (가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자료해석
- 2021. 11. 22.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30번 문제다.
좀 토나오는 자료다. 다른 것보다도 일단 눈이 피곤하다. 이렇게 눈아프게 냈으면 어려운 함정은 안 팠겠거니 기대하면서 보자.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3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A국과 C국의 웰빙지수 차이가 가장 작은 항목과 B국과 D국의 웰빙지수 차이가 가장 작은 항목은 동일하다.
A국과 C국의 웰빙지수 차이가 가장 작은 항목은 안전이고(안전은 한 칸 정도 차이, 나머지는 그보다 훨씬 큰 차이), B국과 D국의 웰빙지수 차이가 가장 작은 항목은 적어도 안전은 아니다. 교육처럼 거의 완전히 겹치는 항목이 있다.
<오답 해설>
① A국의 종합웰빙지수는 7 이상이다.
종합웰빙지수는 모든 항목의 웰빙지수의 평균이다. 따라서 한바퀴 쭉 돌면서 A국의 선이 7 밑으로 떨어지는 항목이 있는지 체크한다. 소득과 주거, 시민참여 항목에서 7보다 살짝 떨어진다. 그러나 여기서 떨어진 만큼을 다른 항목들이 충분히 메워준다. 주관적 만족도나 안전, 환경 등에서 7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② B국과 D국의 종합웰빙지수 차이는 1 미만이다.
한바퀴 쭉 돌면서 B국과 D국의 선이 한 칸 이상 차이 나는 항목이 있는지 체크한다. 일가정 양립과 사회관계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한 칸 이내 차이로 다닥다닥 붙어 있다.
③ D국의 웰빙지수가 B국보다 높은 항목의 수는 전체 항목 수의 50 % 미만이다.
D국이 B국보다 높은 항목은 주관적 만족도, 노동시장, 교육, 시민참여 4개뿐이다. 전체 항목 수는 11개.
④ A국과 C국에서 웰빙지수가 가장 낮은 항목은 동일하다.
둘 다 소득 항목이 가장 낮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자료 자체가 읽기 어렵게 되어 있다 보니 시간 잡아먹히기 쉽다. 최대한 적게/간편하게 따지는 길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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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후반부 해설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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