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5번 문제다. 이 문제가 어려웠다는 평이 좀 있던데 어렵다기보다는 '이게 왜 언어논리에?' 정도 느낌이다. 법규정을 이렇게까지 써먹는 문제가 언어논리에 나와서 온라인 모고 때도 읭? 했던 기억이 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5번 해설·풀이과정 ㄴ ㄱ. 쟁점 1과 관련하여, 법인 A에는 비상근 손해사정사가 2명 근무하고 있지만 이들이 수행하는 업무의 종류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갑의 주장은 옳지만 을의 주장은 옳지 않다. (X) 현재 법인 A에는 업무 4종류에 각 종류마다 2명의 손해사정사를 두어 총 8명의 손해사정사가 있다. 제00조제1..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4번 문제다. 7급 PSAT 예시문항에서도 같은 유형이 나왔었다. 3번이었나 그랬을 거다. 불일치하는 부분이 금방 보이기도 하고 심한(?) 낚시 같은 것도 없는 깔끔한 문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4번 해설·풀이과정 운영규정 제21조제1항의 ‘출산일’을 모두 ‘출산 예정일 또는 출산일’로 개정한다. 일단 '불일치'하는 부분부터 찾는다. 이 유형의 핵심은 불일치하는 두 규정을 일치하도록 고치는 것이다.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게 '출산 예정일 또는 출산일'이다. 조례는 둘 다 기준으로 할 수 있으나, 운영규정에서는 '출산일'만 기준으로 삼고..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3번 문제다. 개인적으로 이 형태의 논증분석 문제가 강화약화보다 까다롭다고 본다. '어렵다'보다는 '까다롭다'는 느낌인데, 실수하기가 훨씬 쉽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쉽다고 소문난 7급 모고이니만큼 이 문제도 그렇게 어렵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3번 해설·풀이과정 ㄱ ㄱ. A는 종 차별주의와 종 평등주의가 서로 모순된다고 보지만 B는 그렇지 않다. (O) A는 종 차별주의가 옳지 않다는 주장은 종 평등주의가 옳다는 말과 같다고 본다. 기호화하면 차별X=평등O이므로 A는 둘이 서로 모순된다고 본다. 그러나 B는 종 차별주의를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2번 문제다. 21번에 이은 강화약화 문제. 이번엔 지문이 보기를 강화하는지가 아니라 보기가 지문 속 특정 주장을 강화하는지를 묻고 있다. 5급 해설 쓸 때부터 느끼는 거지만 실험용 쥐는 참 단골 소재인 듯.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2번 해설·풀이과정 ㄱ 일단 ㉠의 근거부터 정리해보자. 1. 발암물질의 유효성이 낮아도 관련 모집단 규모가 크면 발암물질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나, 그렇게 많은 모집단(쥐)을 이용한 실험은 불가능하다. 2. 이런 경우 실험 대상의 수를 줄이고 발암물질 투여량을 늘린다. 그러면 모집단(쥐) 규모가 작아도 암이 발생하..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1번 문제다. 실험 결과를 이용한 강화약화 문제다. 이런 글에서는 문장을 대충 해석하면 절대 안 된다. 마침 그런 낚시가 있더라고….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1번 해설·풀이과정 ㄱ, ㄴ ※ 실험결과'를' 강화하는 걸 묻는 게 아니다! 실험결과에 의해 강화되는 선지를 고르라는 발문이다. ㄱ. 자극 X가 있으면 없을 때보다 신경교세포의 수와 신경전달물질 α의 분비량이 많아진다. (O) 문단4 첫 문장에서 'B 그룹의 쥐의 뇌보다 A 그룹의 쥐의 뇌에서는 ~ 신경교세포도 더 많이 발견되었다'고 했으며, 마지막에는 A 그룹 쥐의 뇌에서 신경전달물질 α..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0번 문제다. 첫 문단 연역논증 귀납논증 어쩌고는 초보자 낚시용으로 보인다. 선지도 다 길고 해서 좀 복잡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금방 푼 문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0번 해설·풀이과정 ‘우리나라 전체 공무원 중 100명을 조사해 보니 이들은 업무의 70 % 이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전체 공무원들은 업무의 70 % 이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을 것이다.’는 보편적 일반화로 분류된다. 이 문제를 풀 때는 문단1은 내다 버리고('타당한 논증'은 봐야 한다), 선지 마지막 부분의 "'~~~'으로 분류된다"를 보고 해당 개..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9번 문제다. 풀 때 더럽게 안 읽힌 문제다. 사실 조건문 공부했으면 다 아는 내용인데… 공부한 지 좀 되었어야 말이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9번 해설·풀이과정 ㄱ, ㄴ, ㄷ ㄱ. 갑과 을은 ‘A인 대상이 존재하지만 B인 대상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U는 거짓이다.’라는 것에 동의한다. (O) A인 대상이 존재할 때 U가 언제 참이고 언제 거짓인지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없다고 했다. A인 대상이 존재할 때 그중 B가 아닌 대상이 있다면 U는 거짓이다. 선지와 같은 상황에서는 A인 대상 모두가 B가 아닌 대상이므로 둘 다 U를 거짓으로 볼 것..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8번 문제다. 정말 실험분석? 조사방법론? 그 자체. 결과가 줄글로 돼 있고 죄다 길다 보니 정리하는 과정에서 아찔해지게 생겼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8번 해설·풀이과정 ㄱ, ㄴ *편의상 위부터 순서대로 실험1~4라고 부른다. ㄱ. 할인 기회를 제공한 경우가 제공하지 않은 경우보다 구매율이 높다. (O) 할인 기회를 제공한 경우는 실험3, 4이고 제공하지 않은 경우는 실험1, 2이다. 실험3, 4에서는 모두 구매율 b가 나왔고, 실험1, 2에서는 각각 d, c가 나왔다. 따라서 할인 기회 제공한 경우의 구매율이 더 높다. ㄴ. 광고를 할 때..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7번 문제다. 16번에 이어 연속으로 논리 문제. 역시 5급에 비해 무진장 쉬운데, 모순 관계인 진술 2개가 정말 한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이게 한눈에 안 보인다면 반복 훈련으로 개선할 수 있을 듯.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7번 해설·풀이과정 ㄱ *편의상 가인~라연은 각각 '가, 나, 다, 라'로, 부처명은 각각 '고용부' '행안부' '복지부'로 줄여 부름. 넷 중 한 사람의 예측이 틀렸다. 이런 문제는 보통 반대 관계 혹은 모순 관계인 진술이 있으니 그것부터 찾는다. 가와 라의 진술이 모순 관계다. 각각 을과 병이 행안부/복지부에 배치될 거라..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6번 문제다. 논리 문제다. 전형적인 구조고 5급보다 확연히 쉬운 게 눈에 보인다. 민경채랑 비교해도 어렵다고는 절대 못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6번 해설·풀이과정 ㄱ, ㄷ 표 그리자. ABCDE. 확정된 정보부터 넣는다. C는 찬성하지 않는다. A B C D E X 조건1을 보자. C가 찬성하지 않으므로 A도 찬성하지 않는다. (B까지 X 치면 안 된다!) A B C D E X X 마지막으로 조건3. A는 이미 X 쳤으니 이 조건은 사실상 'D가 찬성하면 E도 찬성한다'이다. 이건 확정되는 정보가 아니니 둘 사이에 화살표를 그리든 해서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5번 문제다. 조건부 확률인데 거의 다른그림찾기 수준의 문제다. 이번 언어논리 모의평가가 전체적으로 쉽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쉽게 냈다. 논리는 좀 올려야 하지 않나? 이사하면서 추가) 그렇게 첫 7급 언어논리는 논리논증 폭탄이 되었다고…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5번 해설·풀이과정 정순이 치석을 매년 없애지 않는다면, 그의 이가 노랄 확률은 90 % 이상이다. 정순은 매일 커피를 마시는 흡연자다. 여기에 '치석을 매년 없애지 않는다'는 전제가 추가되면 3번 조건에 따라 이가 노랄 확률이 90% 이상이 된다. ① 갑돌의 이가 노랄 확률은 80%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3번~14번 문제다. 이 문제가 까다롭다고 평들이 꽤 있던데 솔직히 나는 쉽게 풀었다. 좀 반칙 같긴 한데 내가 심심하면 노동법 공부하는 이상한 놈이라(…).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3번~14번 해설·풀이과정 휴일근로가 연장근로가 아니라고 보았을까? 기존 근로기준법에서 휴일근로는 소정근로도 연장근로도 아닌 것으로 간주되었고, 토요일과 일요일 2일간 휴일근로를 추가로 시킬 수 있어 최대 근로시간이 늘어나는 거였다. 빈칸 뒤 '1주를 5일에 입각' '1주 중 소정근로일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5일' 등을 감안하면, 빈칸에는 '휴일근로가 연장근로가..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2번 문제다. 무지 간단한 논증 문제다. 지문에 군더더기도 없어 보이고 응시자 입장에서 참 고마운 문제.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2번 해설·풀이과정 고교 평준화 강화는 교육의 수월성을 이룩할 수 있는 방안이다. 문제에서 ㉠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가해야 할 전제를 요구했으니, '고교 평준화 강화 방안'이 글에 언급된 추진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문단1에서 제시한 조건은 5가지다. 1-1. 공정한 기회 균등 이룩 1-2. 교육의 수월성 이룩 2. 신뢰 가능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많은 국민이 선호 3. 정부 기존 교육 재정만으로 실행..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1번 문제다. 중학교 과학시간에 혈구랑 혈장 어쩌고 했던 기억이 살며시 나는데… 다 까먹었다. 헤헤. 어차피 문제 푸는 데 필요한 건 다 지문에서 알려주니까 상관은 없다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1번 해설·풀이과정 A형 응집원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한 A형 적혈구를 B형인 사람에게 수혈해도 응집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일단 혈액과 혈구, 혈장을 구분해야 한다. 혈구와 혈장은 혈액의 구성 성분이며, 선지에서 언급하는 '적혈구'는 혈구 성분의 일종이다. 응집원은 적혈구의 표면에 붙어 있으며, 응집소는 혈장에 들어 있다. 즉..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0번 문제다. 수능 국어가 생각나는 문제다(이런 문제가 나왔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빈칸 추론은 빈칸 앞뒤만 읽는다. 그렇게 해서 안 풀리면 그때 지문을 처음부터 본다. 이 문제는 전자만 해도 풀린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0번 해설·풀이과정 ㉠: 토지에 대한 투자는 상품 투자의 일종으로 이해된다. ㉡: 토지 공급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토지 투자는 상품 투자의 경우와는 달리 제어장치가 없다. B학파는 토지를 다른 모든 종류의 상품과 마찬가지로 시장에 맡기면 된다고 생각하며, 빈칸 뒤에 곧바로 토지가 ~~~만큼이나 좋은 투자 대상이라는 문..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9번 문제다. 안 그래도 문송해 죽겠는데 이거 온라인으로 풀다가 눈알 돌아가는 줄 알았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9번 해설·풀이과정 ㉡에서 자란 세균은 발효 과정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글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배양액 위쪽/아래쪽으로 갈수록 산소 농도가 높다/낮다.) 절대/미세 호기성 세균: 산소가 없거나 너무 낮은 농도에서는 살 수 없으므로 배양액 위쪽에 자라 있을 것이고,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어느 지점에서 뚝 끊길 거다. 이런 형태는 ㉠과 ㉣뿐이다. 미세 호기성 세균은 절대 호기성 세균보다 낮은 농도의 산소에서만 살 수 있으..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8번 문제다. 기준 A, B와 ㄱ~ㅂ이 모두 빈칸이라 일단 글을 읽고 각 근육의 성질부터 파악해야 한다. 온라인 모고 때도 지문이 쉬워서 금방 읽은 문제였다. 지문을 다 읽을 필요는 없고 문단1에서 제시한 분류 기준인 '통제 가능 여부'와 '줄무늬 여부' 부분만 빨리 찾아 읽으면 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8번 해설·풀이과정 ㄴ, ㄷ 먼저 근육 3개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기준 뼈대근육 내장근육 심장근육 통제 가능 수의근 (O) 불수의근 (X) 불수의근 (X) 줄무늬 여부 줄무늬 (O) 민무늬 (X) 줄무늬 (O) ㄱ. ㉡과 ㉢이 같은..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7번 문제다. 6번과 마찬가지로 공무원 직무 상황에 관한 소재다. 실무형 신유형 중 하나.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7번 해설·풀이과정 주제를 '효율적 정보 제시를 위한 보고서 작성 기법'으로 변경한다. 정은 주제가 너무 막연하다며 '보고 대상이 명시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주제를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고 했다. 선지에는 보고 대상이 드러나 있지 않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나머지 선지는 모두 대화 속에서 쉽게 해당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맞혀 줘야 할 포지션의 문제이긴 하지만 문장 하나 내지 표현 하나 놓쳐서 틀리는 불..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6번 문제다. 예시문항에서 보여주기도 했고 보도자료에서도 예고했던 '공무원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소재'를 활용한 지문이다. 지겹게 봤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이 소재다 보니 누구든 어렵지 않게 읽고 풀었을 듯하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6번 해설·풀이과정 연 매출 4억 원에 미치지 못하고 코로나 19로 매출이 감소한 자영업자라면 증빙서류를 갖추어 신청할 수 있다 A씨의 민원 내용은 본인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주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지다. 을이 말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금 지급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사회적 거..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5번 문제다. 온라인으로 볼 때 상당히 읽기 힘들었던 문제다. 왜 힘들었는지는… 다시 풀어보고도 잘 모르겠다. 쉽게쉽게 읽힐 만한 지문은 아닌 것 같지만 그렇다고 막 그렇게 어렵다고 할 것까지도 없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5번 해설·풀이과정 연명의료 거부 의사가 있는 사람이 연명의료 전문 상담사의 상담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을이 전달한 '연명의료 전문 상담사로부터 상담을 받지 않아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낼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한 건에 대해, 갑은 '연명의료를 거부하는 것은 중대한 사안이니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4번 문제다. 지문 내용이 꽤 재밌다. 딱히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없고.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4번 해설·풀이과정 갑훈에게 도덕적 책임이 있다는 점에서 첫 번째 약탈과 두 번째 약탈은 차이가 없다. '공범 원리'는 '해악'의 크기와 관계없이 타인의 악행에 가담했다면 도덕적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갑훈이 주민 한 사람의 콩을 몽땅 빼앗아 개인에게 큰 해악을 입혔든, 주민 100명에게서 각각 콩 한 알씩만 빼앗아 개개인에게는 미미한 해악만을 미쳤든, 둘 다 타인의 악행에 가담한 행위이므로 도덕적 책임이 있다는 사실은 같다. 이러한 관점에서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3번 문제다. 논지 파악 문제는 보통 지문 한번 슉(?) 읽고 나면 답이 바로 보인다. 이 문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금방 풀었던 기억이 난다. 딱히 낚일 선지도 없고.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3번 해설·풀이과정 질병의 성격을 파악하고 질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문단1은 '질병의 성격을 파악'할 때, 문단2는 '질병에 대처'할 때 사회적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각 문단의 논지를 합친 4번이 정답. ① 병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신체적 이상 증상은 가정이나 지역사회에 위기를 야기할 수 있기에 중요한 사회적 문..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번 문제다. PSAT 언어논리에 안 나오면 섭한 옛날이야기(그렇게 옛날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기억에서 아른거리는 척화론과 주화론이 소재다. 이름과 주장을 잘 매칭시켜야 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2번 해설·풀이과정 김상헌은 명에 대한 군신의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주화론에 맞섰다. 문단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헌은 척화론을 주장했으며, '중화인 명을 버리고 오랑캐와 화의를 맺는 일은 군신의 의리를 버리는 것'이라고 했다. ① 최명길은 중화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서 주화론을 주장했다. 최명길이 주화론자인 건..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0년 인사혁신처 시행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번 문제다. 온라인 응시 당시 잘 안 읽혀서 생각보다 시간을 좀 더 쓴 문제다. 필기하면서 다시 보니 무지 쉽더라(…). 괜히 화면 보고 씨름했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아무튼 분량도 길지 않고, 선지 판단만 빠르면 되는 문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7급 PSAT 모의평가 언어논리 1번 해설·풀이과정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만드는 데 참여한 독립운동가들은 민주공화제를 받아들이는 데 합의했다. 독립운동가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만들기 위해 3·1운동 직후 상하이에 모여들었다. 이들이 임시정부를 만들기 위해 처음 한 일은 조소앙이 기초한 대한민국임시헌장을 채택하는 것이었고, 이 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