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3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나책형 3번 문제다.

    리히터 규모와 진도는 워낙 익숙한 소재다. 익숙한 소재라는 건 피셋을 풀 때 무지막지한 메리트가 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ㄴ

     

    ㄱ. M 5.6인 지진을 진도로 표시하면 나라별로 다르게 표시될 수 있다. (O)

    (문단2) 동일한 지진에 대해서도 각 지역에 따라 진도가 달라질 수 있다. 뒤에 부가설명도 더 있다.

     

    ㄴ. M 4.0인 지진의 지진파 최대 진폭은 M 2.0인 지진의 지진파 최대 진폭의 100배이다. (O)

    (문단1) M은 리히터 규모 단위다. 리히터 규모는 지진파의 최대 진폭이 10배가 될 때마다 1씩 증가한다. M2.0이 M4.0으로 증가했다면 지진파 최대 진폭이 100배가 되었다는 뜻이다.

     

    ㄷ. 진도 Ⅱ인 지진이 일어났을 때, 어떤 한 지점에서 사람이 느끼는 정도와 건물의 피해 정도는 진도 Ⅳ인 지진의 2배이다. (X)

    (문단2) 진도를 나타내는 로마 숫자가 클수록 지진을 느끼는 정도나 피해 정도가 커진다. 2보다는 4가 클 것이다. 물론 몇 배 차이인지는 알 수 없다.

     

    ㄹ. M 6.0인 지진의 지진에너지는 M 3.0인 지진의 1,000배이다. (X)

    (문단1) '지진에너지'임에 유의하자. 지진에너지는 리히터 규모 1 증가당 32배 커진다. 리히터 규모가 2만 증가해도 1000배는 넘어간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학창시절에 다들 배우고 넘어오는 내용이라 손쉽게 풀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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