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4번 해설 (나책형)
- 민경채 PSAT 기출문제 해설/상황판단
- 2021. 11. 29.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나책형 4번 문제다.
이렇게 주어진 자료는 오히려 구조 파악이 쉽기 때문에 눈만 제대로 뜨면(…) 틀릴 일이 없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4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ㄴ
ㄱ. 발주기관은 연구용역이 완료된 후에도 연구결과와 관련된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 (O)
계약사항 마지막 '과업의 일반조건'에 들어 있는 내용이다. 연구진은 용역완료 후에도 발주기관이 연구결과 관련 자료를 요청하면 이를 제출해야 한다.
ㄴ. 과업수행을 위한 전체회의 및 보고 횟수는 최소 8회이다. (O)
첫 번째 네모 '과업수행 전체회의 및 보고'에서 횟수를 세야 한다. 보고 횟수는 착수보고 1번, 중간보고 2번, 최종보고 1번이다. 전체회의는 각 보고 전에 하도록 돼 있으니 보고 횟수에 2를 곱하면 최소 횟수가 나온다. 8번이다.
ㄷ. 연구진은 연구 수행기간 중 책임연구원과 공동연구원을 변경할 수 없지만 연구보조원의 경우 임의로 교체할 수 있다. (X)
'연구진 구성 및 관리'에 있다. 연구진이 구성원을 임의로 교체할 수는 없으며, 교체하려면 발주기관의 승인이 필요하다.
ㄹ. 중간보고서의 경우 그 출력과 제본 비용의 지출행위에 대해 발주기관이 책임을 진다. (X)
'과업의 일반조건' 첫 번째 동그라미다. 지출행위에 대한 책임은 연구진이 진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ㄴ 정도는 속아넘어가기 쉬운 선지다. '각 중간보고 전'을 1로 체크하지 않도록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