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 (4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25번 문제다.

    정말 배경지식 1도 없는 분야다. 대신 고유명사들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선지 판단은 용이한 지문이다.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월성 건너편의 기슭은 하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지대였으므로 주택지로서 적합하였다.

     

    세 번째 문단에 있다. 월성 건너편의 기슭이 주택지로서 최적이었던 건 맞으나, 하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지대라는 내용은 없다. 그건 남산의 산록 및 북천의 북쪽 기슭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오답 해설>

     

    ① 금입택은 신라 하대 이전에 이미 존재하였다.

    (문단1) 신라 중대의 최전성기에 이미 금임택이 존재하고 있었다.

     

    ② 진골 귀족이라도 금입택을 소유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문단2) 진골 중에서도 막대한 권력과 재력을 누리던 소수의 집안만이 금임택을 가질 수 있었다.

     

    ③ 이름에 물과 관계있는 문자가 들어간 금입택은 물을 이용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문단4) 물과 관계있는 문자가 들어간 금입택은 물을 이용한 연못이나 우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④ 명남택에서 사용한 수리시설은 귀족 거주용 주택이 아닌 건물에서도 사용되었다.

    (문단4) 명남택의 수리시설은 사찰이나 궁궐의 조경에도 이용되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분량 때문에 별 하나 추가. 선지 판단은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대충 넘겨 읽다가는 큰 코 다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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