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27번 해설 (4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27번 문제다.

    이 소재, 그러니까 이동통신기술 관련 소재는 내가 따로 깊이 공부해본 적도 없는데 왠지 친숙하게 읽힌다. 아무래도 테크 유튜브를 그만 봐야… 하지만 대리만족은 어쩔 수 없자너.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2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CDMA에서는 하나의 이동단말기가 두 기지국과 동시에 통화 채널을 형성할 수 있지만 FDMA에서는 그렇지 않다.

     

    FDMA는 형성 전 단절 방식으로, 새 기지국과의 통화 채널이 형성되기 전에 기존 기지국과의 통화 채널이 단절된다. 동시에 두 기지국(새 기지국 & 기존 기지국)과 통화 채널을 형성한 상태는 불가능하다.

     

    CDMA는 단절 전 형성 방식으로, 기존 기지국과의 통화 채널이 단절되기 전에 새로운 기지국과의 통화 채널을 형성한다. 이 경우 동시에 두 기지국과 통화 채널을 형성한 상태가 가능하다.

     

    <오답 해설>

     

    ① 단절 전 형성 방식의 각 기지국은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한다.

    (문단2) 각 기지국이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동단말기는 기존 기지국과의 통화 채널을 단절한 뒤 새 기지국의 주파수를 할당받아 통화 채널을 형성해야 한다. 이는 '형성 전 단절 방식'에 해당한다.

     

    ② 형성 전 단절 방식은 단절 전 형성 방식보다 더 빨리 핸드오버를 명령할 수 있다.

    두 방식의 핸드오버 명령 속도를 비교할 단서는 주어지지 않았다.

     

    ③ 이동단말기와 기존 기지국 간의 통화 채널이 단절되면 핸드오버가 성공한다.

    (문단1) 기존 기지국과의 통화 채널 단절은 핸드오버 과정일 뿐이다. 새 기지국과 통화 채널을 형성해야 핸드오버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⑤ 이동단말기 A와 기지국 간 신호 세기가 이동단말기 B와 기지국 간 신호 세기보다 더 작다면 이동단말기 A에서는 핸드오버가 명령되지만 이동단말기 B에서는 핸드오버가 명령되지 않는다.

    (문단1) 두 단말기의 신호 세기가 핸드오버가 명령되는 '특정값'보다 모두 높거나 낮을 가능성이 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단어가 반복되다 보니 읽다가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지문만 이해하고 나면 선지 판단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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