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37번 해설 (4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37번 문제다.

    지문 위쪽에 식 보고 일단 아찔… 다행히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다. 문과생도 이 정도는 배워서 안다. 알지? 알지 않나…?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3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광자는 질량을 갖지 않는다

     

    빈칸 앞뒤를 보자.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중력 개념을 이용해 '태양 주위를 지나가는 광자의 경로가 태양 쪽으로 휘어진다'는 예측을 내놨다. 아인슈타인의 중력 개념은 물체의 질량에 의해 시공간이 휘어진다는 것이다. 즉, 위 예측을 바꿔 말하면 태양의 중력이 광자의 경로에 영향을 준다. 그런데 뉴턴의 중력 이론에서는 그렇게 될 이유가 없다고 한다. 뉴턴의 중력 이론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자.

     

    뉴턴의 중력 이론에서는 질량을 가진 물체 사이에 중력이 작용한다. 질량이 없는 물체에는 중력이 작용하지 않는다(식에서 어느 한쪽의 질량이라도 0이면 F도 0이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이론에서는 어떤 한 물체의 질량이 시공간을 휘게 만드는 게 핵심이기 때문에 질량이 있어야만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고는 보기 어렵다.

     

    질량의 유무라는 핵심적 차이가 반영된 선지는 1번뿐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이거 분명 지문 대충 보고 푼 이과생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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