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9번 해설 (5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19번 문제다.

    도대체 회사 A는 뭐하는 회사인가? ㅋㅋ. 간단한 구조의 논증이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ㄱ, ㄴ, ㄷ

     

    M시의 대표적 회사 A

    A의 회사원들 청렴도 낮음 + A가 M시 회사들을 대표함 → M시 회사원들 청렴도 낮음

     

    ㄱ. 설문조사에 응한 회사 A의 직원들 중 회사물품에 대한 사적 사용 정도를 실제보다 축소하여 답한 직원들이 많다는 사실은 위 논증의 결론을 강화한다. (O)

    이는 A의 회사원들이 조사 결과보다도 더 낮은 청렴도를 갖는다는 뜻이다. 당연히 결론이 강화된다.

     

    ㄴ. M시에 있는 또 다른 대표적 회사 B에서 동일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회사 A에서와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은 위 논증의 결론을 강화한다. (O)

    논증은 A가 M시 회사들을 대표한다고 퉁치고(?) 있지만 A 외의 회사들은 데이터가 없는 상태다. A 외에 또 다른 대표적 회사에서도 A와 비슷한 (낮은 청렴도) 결과가 나왔다면 결론이 강화된다.

     

    ㄷ. M시에 있는 대부분의 회사들에 비해 회사 A의 직원들이 회사물품을 사적으로 사용한 정도가 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는 사실은 위 논증의 결론을 약화한다. (O)

    이는 A에서의 조사 결과가 M시 전체 표본에 비해 편향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다른 대부분의 회사가 A보다 회사 물품의 사적 사용 정도가 약했다면 결론이 약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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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막하니 부담없는 분량이다. 곧장 들어가자. 사실 짬바가 좀 쌓이면 이렇게 생긴 문제는 굳이 발문을 안 봐도 대강 논증 유형이겠거니, 할 수 있다. 모르겠으면 발문으로 확인할 수 있고. 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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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논증 평가 문제치고 아주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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