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0번 해설 (인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1. 12. 23.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0번 문제다.
공부를 했든 현실정치에 관심이 많든 배경지식을 활용하기 쉬운 문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어차피 지문부터 읽고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니) 선지 판단에 앞서 지문부터 보자. 지문에서 정리할 건 ‘선호도 방식’과 ‘지지도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그거 하나다. 선호도 방식에서 지지자는 ‘적극적+소극적’으로 계산되지만, 지지도 방식에서는 ‘적극적’만 지지자로 계산된다.
ㄱ. A후보가 B후보보다 적극적 지지자의 수가 많고 소극적 지지자의 수는 적을 경우, 지지도 방식을 사용할 때 A후보가 B후보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을 것이다. (O)
지지도 방식은 적극적 지지자만을 계산한다. A후보가 B후보보다 적극적 지지자가 많으므로, 지지도 방식을 사용하면 A후보가 더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될 것이다.
ㄴ. A후보가 B후보보다 적극적 지지자의 수는 적고 소극적 지지자의 수가 많을 경우, 선호도 방식을 사용할 때 A후보가 B후보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을 것이다. (X)
알 수 없다. 선호도 방식은 ‘적극적+소극적’인데, 각 분류별로 지지자 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모르므로 합했을 때 어느 쪽이 많은지도 당연히 모른다.
ㄷ. A후보가 B후보보다 적극적 지지자와 소극적 지지자의 수가 각각 더 많다면, 선호도 방식에 비해 지지도 방식에서 A후보와 B후보 사이의 지지자 수의 격차가 더 클 것이다. (X)
틀렸다. 적극적 지지자와 소극적 지지자 수 모두 앞선다면 선호도 방식에서의 격차가 반드시 더 크다. 지지도 방식에서는 ‘적극적’에서 앞선 만큼만 격차가 생기지만, 선호도 방식에서는 거기에 ‘소극적’에서 앞선 만큼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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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0번 프리미엄 해설
적극적/소극적 지지자 개념은 선거철에 정치면 기사를 조금만 살펴봐도 접할 수 있으므로 아예 담 쌓고 살아온 게 아니라면 익숙할 법하다. <보기>가 외형적으로 비슷비슷하게 생긴 게 친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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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어렵지 않은 추론이다.
[PSAT 언어논리] 논리·퀴즈 기출모음
PSAT 언어논리 논리·퀴즈 기출문제 모음 자료입니다. 인사혁신처가 2011년 이후 출제한 5급·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문항 중 논리퀴즈와 논리 지문 문제들이 모여 있습니다. 인쇄해 제본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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