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급 PSAT 언어논리 29번 해설 (A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5급 PSAT 언어논리 A책형 29번 문제다.

    고유명사 범벅을 보니 읽기 싫은데 읽기 쉬울 것 같다는 느낌이 팍 온다(뭔 소리야). 주장 찾는 문제니까 빡빡하게 읽지 않아도 되겠지 뭐.

     

    ▶ 2014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5급 PSAT 언어논리 2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역사서를 저술할 때에는 중국의 기록을 참조하더라도 우리 역사서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X)

    그런 주장은 한 적이 없다. 문단1 마지막 문장과 좀 비슷해 보이는 선지이긴 한데, 역사서 저술 시 우리 역사서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없다. 오히려 우리나라 고대사의 기록은 근거를 댈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비판했다.

     

    ㄴ. 역사서를 저술할 때에는 지역의 위치, 종족과 지명의 변천 등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O)

    문단2에서 하는 주장이다. 여러 예시를 들며 지역의 위치, 종족과 지명의 변천 등을 반영해 역사를 서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ㄷ. 역사서를 저술할 때에는 중국의 역사서에서 우리나라와 관계된 것들을 찾아내어 반영해야 한다. (X)

    ㄱ과 마찬가지로 없는 얘기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글의 정보량이 실질적으로 많지 않다 보니 선지 판단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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