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급 PSAT 언어논리 31번 해설 (A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2. 2. 1.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5급 PSAT 언어논리 A책형 31번 문제다.
아주아주 간단한 추론을 요구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5급 PSAT 언어논리 3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ㄱ, ㄷ, ㄹ
ㄱ. (가)와 (나)로부터 어떤 종교적 용어는 무의미하다는 것이 추론된다. (O)
(나)에서 어떤 종교적 용어는 그것이 가리키는 대상의 존재를 물리적으로 확증할 수 없다고 했다. 이를 (가)에 집어넣으면, 용어가 가리키는 대상의 존재를 물리적으로 확증할 수 없다면 그 용어는 유의미하지 않다(=무의미하다).
ㄴ. (가)와 (다)로부터 ‘신(神)’이라는 종교적 용어가 유의미하다는 것이 추론된다. (X)
개소리다. (다)의 ‘어떤 종교적 용어’가 ‘신’이라고 한 적이 없다.
ㄷ. (가)와 (다)로부터 어떤 종교적 용어는 그것이 가리키는 대상의 존재를 물리적으로 확증할 수 있다는 것이 추론된다. (O)
(가)와 (다)는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다)에 따라 어떤 종교적 용어가 유의미하다면, (가)에 따라 그 ‘어떤 종교적 용어’는 그 용어가 가리키는 대상의 존재를 물리적으로 확증할 수 있다.
ㄹ. (가), (나), (다)는 동시에 참일 수 있다. (O)
(가)와 (나)로부터 어떤 종교적 용어가 무의미하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점을 이용한 선지다. 그러나 (나)와 (다) 모두 ‘어떤 종교적 용어’를 다루고 있으므로 동시에 참일 수 있다. 용어A는 유의미하고 용어B는 무의미한 경우를 상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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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사이즈가 노골적으로 논증 문제임을 알려주고 있다. 고민할 것 없이 바로 풀면 될 것이다. 발문을 안 읽어도 보기 따라 풀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발문을 읽더라도 (가)~(다)의 세 명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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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이런 문제조차 기호화하고 있다면 단단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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