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해설 (나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2. 3. 16.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32번 문제다.
뭐 이런 소재를 출제하나 싶었으나… 그런 거 신경쓸 겨를이 어디 있어.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ㄱ, ㄷ
ㄱ. ㉠에 동의해도 ㉡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 (O)
㉡은 ㉠을 따르는 음모론자들 중 일부인 C단체의 주장에 불과하다. ㉠에 동의한다고 ㉡에 동의해야 하는 건 아니다.
ㄴ. ㉤, ㉥, ㉦에 모두 동의한다면 ㉢에 동의해야 한다. (X)
㉤, ㉥, ㉦으로부터 ㉢을 도출하는 건 비약이다. 강대국 정부가 기상조작 기술을 실제로 군사적/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고, 지구온난화의 책임으로 납부되는 세금을 환영한다고 하더라도, 그 기상조작 때문에 지구온난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건 한~참 건너뛴 거다.
※ 아니 애초에 음모론이라고 박아 놓고 시작한 거잖아…. 글이나 선지나 이게 뭐냐?
ㄷ. 무언가가 실제로 행해지고 있을 때만 그것을 금지하는 규정이 존재한다고 전제하면 ㉣로부터 ㉤이 도출된다. (O)
㉣은 금지 규정이므로, 이게 있다는 건 기상조작 기술을 군사적 혹은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도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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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다시 봐도 지문이나 선지나 참 별로 같다.
정답률: 76% (메가피셋 합격예측 풀서비스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