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6번 해설 (A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A책형 6번 문제다.

    너무나 일상적인 소재다. 그렇다고 무지성으로 풀면 곤란하다. 나름 (현실에서도) 착각하기 쉬운 장치가 있음.

     

    ▶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6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戊는 집에서 쓰던 냉장고를 버리기 위해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 후 부착하여 월요일 저녁 9시에 자신의 집 앞에 배출하였다.

     

    냉장고는 폐가전이다. 폐가전에는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야 하고, 월요일 저녁 9시는 ‘수거 전날 저녁 7시~수거 당일 새벽 3시’에 포함된다. 장소도 OK.

     

    <오답 해설>

     

    ① 甲은 토요일 저녁 8시에 일반 쓰레기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자신의 집 앞에 배출하였다.

    일요일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배출 시간이 잘못됐다. 너무 생각없이 풀면 여기 낚일 것이다.

     

    ② 공동주택에 사는 乙은 먹다 남은 찌개를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주택 앞에 배출하였다.

    공동주택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음식물 전용용기에 담아야 한다.

     

    ③ 丙은 투명 비닐봉투에 캔과 스티로폼을 함께 담아 자신의 집 앞에 배출하였다.

    스티로폼은 별도로 묶어서 배출해야 한다.

     

    ④ 丁은 사이다가 남아 있는 페트병을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서 집 앞에 배출하였다.

    페트병은 2종 재활용 쓰레기인데, 2종 쓰레기는 내용물을 비운 후 배출해야 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자취 n년차로서 틀릴 수 없는 문제지만, 배출 시간 장치는 낚이기 굉장히 쉽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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