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9번 해설 (A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A책형 9번 문제다.

    첫 조는 정의 조항인데 당연히 거품이다. 읽을 필요가 없다.

     

    ▶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4년 5급 PSAT 상황판단 9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A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실시 순서가 마지막 조에 따라 결정되므로, 우선 ‘도지재생활성화지역으로 가능한 곳’을 가려내야 한다. 바로 위 조항의 각 호 요건을 따져보자.

     

    1호 인구기준에 따라 ‘최근 30년간 최다 인구 대비 현재 인구 비율’이 80%를 초과하면서 ‘최근 5년간 인구의 연속 감소 기간’이 3년 미만인 지역을 체크해야 한다. C지역만이 이에 해당한다.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기만 하면 요건 충족이 되므로, 한쪽이 미달이라고 바로 체크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2호 총 사업체 수 기준에 따라 ‘최근 10년간 최다 사업체 수 대비 현재 사업체 수 비율’이 95%를 초과하면서 ‘최근 5년간 사업체 수의 연속 감소 기간’이 3년 미만인 지역을 체크해야 한다. C지역, D지역, E지역이 이에 해당한다.

     

    마지막으로 3호에 따라 ‘전체 건축물 수 대비 20년 이상된 건축물 비율’이 50% 미만인 지역을 체크해야 한다. C지역, E지역이 이에 해당한다.

     

    지웠다고 다 날아가는 게 아니다. 각 호 요건 중 2개 이상을 갖추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으므로, 체크된 호가 하나뿐인 D지역은 지정이 가능하다.

     

    A, B, D 간의 우선순위를 비교해야 한다. 마지막 조에 따라 인구기준의 ‘가’목 비율이 낮을수록, ‘나’목 감소 기간이 길수록 우선순위가 높아진다. A지역이 두 목 모두 B, D보다 앞서므로 A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가장 먼저 실시한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보통은 생각없이 샥샥 적용하면 그만인 유형인데, 이 문제는 그래도 생각을 좀 하긴 해야 한다. 요건 해석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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