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 (사책형)

    문제지

    2024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사책형 2번 문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4년 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사고 도서의 포쇄 상황을 기록한 포쇄형지안은 3년마다 정기적으로 작성되었다.

     

    (2, 4문단) 사고 도서의 포쇄는 3년마다 정기 실시되었고, 포쇄 때 반드시 포쇄형지안이 작성되었으므로 포쇄형지안 역시 3년마다 정기적으로 작성되었을 것이다.

     

    <오답 해설>

     

    ① 겸직사관은 포쇄의 전문가 중에서 선발되어 포쇄의 효율성이 높았다.

    겸직사관의 선발 대상이 누구였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다.

     

    ② 중종은 포쇄를 위해 사관을 파견하면 문헌이 훼손되는 폐단이 생긴다고 주장했다.

    터무니없는 선지이고, 없는 내용이다.

     

    ③ 춘추관은 겸직사관이 사고의 관리 책임을 맡으면 문헌 보관의 일을 경시할 수 있게 된다고 하며 겸직사관의 폐지를 주장했다.

    (3문단) 춘추관의 주장은 겸직사관의 폐지가 아니라, 겸직사관에게 포쇄를 맡기지 말자는 것이다.

     

    ⑤ 도서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을 막기 위해 사고 안에 약품을 살포했다.

    사고 안에 약품을 살포했다는 내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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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자리에 늘 있는 한국사 소재 지문이다. 발문이 '알 수 있는 것'인 독해 문제다. 통독을 시작하되, 여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정보를 가공하고 추론하며 읽는다. 사고(史庫)는 실록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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