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8번 해설 (가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1. 10. 24.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8번 문제다.
듣도 보도 못한 개념을 들고 와서 블라블라하는 지문이다. 지문 길이에 비해 빨리 읽혀서 좋긴 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ㄴ
ㄱ. 철수의 믿음의 문턱이 0.5인 경우, 철수는 모든 명제를 참이라고 믿지도 않고 거짓이라고 믿지도 않는다. (X)
0.5보다 큰 확률로 믿으면 참이든 거짓이든 믿는다고 볼 수 있다.
ㄴ. 영희의 믿음의 문턱이 고정되어 있을 경우, 내일 비가 온다는 명제에 대한 영희의 섬세한 믿음 태도가 변한다고 하더라도 그 명제에 대한 영희의 거친 믿음 태도는 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O)
영희의 섬세한 믿음 태도가 '참이라고 0.9의 확률로 믿음'에서 '참이라고 0.8의 확률로 믿음'으로 바뀌었다고 하자. 그런데 만약 영희의 믿음의 문턱이 0.6으로 고정되어 있다면, 두 경우 모두 '거친 믿음 태도'에서는 '참이라고 믿음'으로 분류될 것이다.
ㄷ. 철수와 영희가 동일한 수치의 믿음의 문턱을 가지고 있을 경우, 두 사람 모두 내일 비가 온다는 명제를 참이라고 믿고 있지 않다면 두 사람 모두 내일 비가 온다는 명제를 거짓이라고 믿고 있다. (X)
참이라고 믿지도 않고 거짓이라고 믿지도 않는 경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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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8번 프리미엄 해설
잊을 만하면 나오는 확률론 소재 지문이고, 눈으로 슥 훑어도 군데군데 보이는 소수들로부터 그걸 알 수 있다. 밑줄 친 문장이 있으니 시선 향할 곳도 정해져 있다. 발문에도 언급된 ㉠ 문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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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말이 어려워 보이지만 실상 평이한 문제다.
[PSAT 언어논리] 논리·퀴즈 기출모음
PSAT 언어논리 논리·퀴즈 기출문제 모음 자료입니다. 인사혁신처가 2011년 이후 출제한 5급·7급·민경채 PSAT 언어논리 문항 중 논리퀴즈와 논리 지문 문제들이 모여 있습니다. 인쇄해 제본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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