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10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나책형 10번 문제다.

    처음에 잠깐 '이거 어떻게 표기하지?' 하다가 정신차렸던 기억이 난다. 정확한 값을 알려주는 놈부터 꼬리물면 되는 건데 괜히 처음부터 정리하겠다고 고생을 했다.

     

    2021년 7급 PSAT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1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남이 한 일을 기준으로 삼는 갑, 을, 정, 무는 제쳐두고 정확한 업무량을 알려주는 병부터 보면 편하다. 자신이 현재까지 했던 일이 남은 일의 두 배다. 2:1이니 병의 업무량은 2/3(67%).

     

    병의 업무량을 기준으로 삼는 건 갑이다. 병이 남겨놓은 일의 절반에 해당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병이 남겨놓은 일은 1/3이니 갑의 업무량은 1/6(16%)이다.

     

    갑의 업무량을 기준으로 삼는 건 정이다. 갑이 남겨놓은 일과 동일한 양의 일을 했다. 갑이 남겨놓은 일은 5/6이므로, 정의 업무량도 5/6(83%)이다.

     

    정의 업무량을 기준으로 삼는 건 을이다. 정이 남겨놓은 일의 두 배를 했다고 한다. 정이 남겨놓은 일은 1/6이니 을의 업무량은 1/3(33%)이다.

     

    마지막으로 무는 을이 남겨놓은 일의 절반이다. 을이 남겨놓은 건 2/3이고, 이걸 다시 반으로 나누면 무의 업무량도 을과 같은 1/3(33%)이다.

     

    두 번째로 많은 양의 일을 한 사람은 병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이제 보니 무 계산 잘못했는데… 뭐 넘어가자.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60.7%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2번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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