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10번 해설 (나책형)
- 7급 PSAT 기출문제 해설/상황판단
- 2021. 9. 25.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나책형 10번 문제다.
처음에 잠깐 '이거 어떻게 표기하지?' 하다가 정신차렸던 기억이 난다. 정확한 값을 알려주는 놈부터 꼬리물면 되는 건데 괜히 처음부터 정리하겠다고 고생을 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1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丙
남이 한 일을 기준으로 삼는 갑, 을, 정, 무는 제쳐두고 정확한 업무량을 알려주는 병부터 보면 편하다. 자신이 현재까지 했던 일이 남은 일의 두 배다. 2:1이니 병의 업무량은 2/3(67%).
병의 업무량을 기준으로 삼는 건 갑이다. 병이 남겨놓은 일의 절반에 해당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병이 남겨놓은 일은 1/3이니 갑의 업무량은 1/6(16%)이다.
갑의 업무량을 기준으로 삼는 건 정이다. 갑이 남겨놓은 일과 동일한 양의 일을 했다. 갑이 남겨놓은 일은 5/6이므로, 정의 업무량도 5/6(83%)이다.
정의 업무량을 기준으로 삼는 건 을이다. 정이 남겨놓은 일의 두 배를 했다고 한다. 정이 남겨놓은 일은 1/6이니 을의 업무량은 1/3(33%)이다.
마지막으로 무는 을이 남겨놓은 일의 절반이다. 을이 남겨놓은 건 2/3이고, 이걸 다시 반으로 나누면 무의 업무량도 을과 같은 1/3(33%)이다.
두 번째로 많은 양의 일을 한 사람은 병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이제 보니 무 계산 잘못했는데… 뭐 넘어가자.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60.7%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2번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