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14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나책형 14번 문제다.

항상 있는 점수 계산 문제다. 특별히 쓸 말이 없을 만큼 전형적인 형태로 나왔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정답: 4번>

ㄴ, ㄷ

ㄱ. A의 ㉱ 항목 점수가 15점이라면 A는 재허가를 받을 수 있다. (X)

A는 라 항목 빼고 60점을 얻었고, 과태료와 제재를 합쳐 9점의 감점을 받았다. 현재 최종 51점인 상황. 여기서 라 항목으로 15점이 더해지더라도 재허가 기준인 70점 이상이 될 수는 없다.

ㄴ. B의 허가가 취소되지 않으려면 B의 ㉱ 항목 점수가 19점 이상이어야 한다. (O)

허가가 취소되지 않으려면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B는 기본심사에서 라 항목을 제외하고 57점을 받았고, 15.5점을 감점당해 41.5점인 상태다. 19점 이상을 받아야 60점 이상이 된다.

ㄷ. C가 2020년에 과태료를 부과받은 적이 없다면 판정 결과가 달라진다. (O)

C는 과태료 부과 횟수 4회로 8점 감점을 받았고, 최종심사 점수는 64점인 상태다. 만약 8점 감점이 빠지면 72점으로 올라 '허가 정지'에서 '재허가'로 판정 결과가 달라진다.

ㄹ. 기본심사 점수와 최종심사 점수 간의 차이가 가장 큰 사업자는 C이다. (X)

감점이 가장 큰 사업자 찾으라는 소리다. B가 15.5점으로 가장 감점이 크다.

★☆☆☆☆

동의어를 이용해 시선을 흐트러뜨리는 건 자주 나오는 구조다. 뒤에 나올 문제에 비하면 1번은 착한 수준.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70.8%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5번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