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나책형 4번 문제다. 뭔가 중학교 과학시간에 대충 배웠던 것 같기도 한데 그때 헬렐레 놀아서 기억이 안 나는 내용이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4번 해설·풀이과정 르베리에에 의하면 천왕성의 궤도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뉴턴의 중력 법칙을 대신할 다른 법칙이 필요하다. 르베리에는 '천왕성보다 먼 위치에 행성이 있어야 천왕성의 궤도를 뉴턴 중력 법칙에 따라 설명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해왕성의 위치를 예측했다. 이 선지와 같은 주장은 한 적이 없다. ① 르베리에에 의하면 수성의 궤도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뉴턴의 중력 법칙을 대신할 다른 법칙이 필요하지 않다...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나책형 3번 문제다. 학보사에서 한창 구를 때(?) 긱 이코노미 어쩌고 하면서 약간 핫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이야 용어는 몰라도 개념은 다 아는 사회가 되었지만 그때는….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3번 해설·풀이과정 긱 노동자가 자신의 직업 형태에 대해 갖는 인식은 자신을 고용한 기업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 문단2에 그대로 나오는 내용이다. 긱 노동자들은 고용주가 누구든 간에 자신의 직업을 독립적인 프리랜서 또는 개인 사업자 형태로 인식한다. ②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은 프레카리아트 계급과 긱 노동자 집단을 확산시킨다. 긱 노동자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프레카..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나책형 2번 문제다. 선지만 슥 봐도 명칭 키워드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시점도 주의깊게 보자.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풀이과정 조선해통어조합연합회가 만들어져 활동하던 당시에 어업준단을 발급받고자 하는 일본인은 어업세를 내도록 되어 있었다. 조선해통어조합연합회가 만들어진 건 조일통어장정 체결(1889년) 직후다. 조일통어장정에는 어업준단을 발급받도록 하는 내용이 있으며, 어업준단을 발급받고자 하는 자는 소정의 어업세를 먼저 내야 했다. 조선해통어조합연합회는 1902년에 없어졌는데 그 전에 위 내용에 변동이 있었다는 단서는 없다. 예컨대 '어업에..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나책형 1번 문제다. 1번에 역사 지문 넣는 건 이쯤되면 국룰 아닌가…. 문단이 고작 두 개로밖에 안 나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지면 곤란하다. 더 실수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번 해설·풀이과정 고려 후기에는 구성원이 장례식을 치를 때 그것을 돕는 일을 하는 향도가 있었다. 지문 마지막 부분에 나온다. 고려 후기에 마을마다 향도가 만들어졌고 모든 주민을 구성원으로 했다. 이런 향도들은 마을 사람들(=향도 구성원)이 관혼상제를 치를 때 그것을 지원했다. ※ 관혼상제: 성인식(관례), 결혼식(혼례), 장례식(상례), 제사(제례) ① 고려 왕조는 불교 진흥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