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3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나책형 13번 문제다.

    이런 글은 흥미를 돋워준다. 이상하게 한국사 지문은 노잼인데 세계사는 꿀잼이더라. 하핫.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민경채 PSAT 상황판단 1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인류 역사상 불공정거래 문제는 자급자족경제 시기부터 나타났다. (X)

    (문단1) 자급자족경제에서 벗어나 물물교환이 이루어지고 상업이 시작된 시점부터 불공정거래 문제가 나타났다.

     

    ㄴ. 기원전 4세기 아테네의 공정거래 관련법에 규정된 최고형은 벌금형이었다. (X)

    (문단1) 마지막 문장에 있다. 당시 아테네는 곡물 중간상들이 담합해 일정 비율 이상의 이윤을 붙일 수 없도록 했고, 이 규정을 위반하면 사형에 처했다.

     

    ㄷ. 로마의 공정거래 관련법은 영국 에드워드 3세의 공정거래 관련법 제정에 영향을 미쳤다. (O)

    (문단2) 영국에서도 로마의 공정거래 관련법의 영향을 받아 1353년에 에드워드 3세의 공정거래 관련법이 만들어졌다.

     

    ㄹ. 기원전 4세기 아테네 곡물 중간상 사건은 곡물 중간상들이 곡물을 1년 이상 유통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였다. (X)

    (문단1) 이 사건의 원인은 모든 곡물 중간상들이 담합해 곡물에 동일한 가격으로 응찰하고 되팔렘짓(…)을 한 것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지문이 짧고 명확해 틀리면 안 되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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